제라드 버틀러 "애니스톤 엉덩이 진짜 만졌나?" 해명

입력 2014-07-22 17:12  

헐리우드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영화 ‘바운티 헌터’에 함께 출연한 제니퍼 애니스톤의 엉덩이를 만지는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미국 ‘US 매거진’은 4월2일(현지시간) 제라드 버틀러가 라디오쇼에 출연해 감정표현에 너무 숨김이 없었던 그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사진은 3월27일 찍힌 것으로 파리에서 영화 홍보차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제라드 버틀러가 제니퍼 애니스톤의 엉덩이에 손을 갖다 댄 모습을 담고 있다.

제라드 버틀러는 이에 대해 “내가 나쁜 놈이다”고 말했다. 그는 난색을 표하며 “나는 아직도 내 손이 애니스톤의 엉덩이 위에 있었는지 확실히 모르겠다. 아마 당시 카메라 각도가 그래보였던 것 같다. 사실 나는 그 사진을 본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설명을 듣고 있던 라디오 진행자는 “손가락은 제니퍼 애니스톤의 엉덩이 깊숙이 파고든 것 같다”고 반문했다.

한편 제라드 버틀러는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사실 무근이라 해명했다. 그는 “만약 내가 진짜 제니퍼 애니스톤과 사귀고 있다면 흔쾌히 공개했을 것”이라 답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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