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LG 몸싸움, 6분간 경기 중단!

입력 2014-07-22 16:54  

4월6일 현재 부산 사직구장에서 LG와 롯데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져 관중석을 떠들썩하게 했다.

5회말 4-1로 롯데가 앞서면서 1사 1,3루 상황에서 박종윤의 1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가르시아가 홈으로 들어오다 LG 포수 김태군과 그대로 충돌하고 태그아웃 되었기 때문.

김태군은 가르시아가 들어오는 과정에서 이미 공을 잡고 기다리고 있었으나 가르시아가 팔로 그를 밀치는 바람에 쓰어지고 어깨의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구장은 가르시아를 향해 달려드는 LG선수들과 이를 말리는 롯데선수들의 몸싸움으로 한바탕 신경전이 벌어졌다.

결국 경기는 오후 8시5분부터 8시11분까지 6분간 중단되고 다행히 양 팀 선수들이 안정을 취하면서 더 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한편 현재 롯데가 4-7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8회 초 LG의 공격이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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