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걸이를 한 남자'가 어색하지 않은 시대다. 10~20대 꽃남 뿐만 아니라 40~50대 중년남성의 패션리더들도 귀걸이를 어색하지 않게 착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귀걸이로 시작한 피어싱은 최근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신체 각 부위의 피어싱으로 번져가고 있다. 피어싱의 부위는 대담하게도 배꼽이나 코, 입술, 심지어 혀에도 피어싱을 한다고 한다. 연예인들의 배꼽 피어싱은 케이블 TV등 방송을 통해서도 자주 목격된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기이하게 여겨졌던 피어싱이 점차로 확산되고 있는 것은 자신은 더 뚜렷하게 각인시키고 패션을 멋지게 완성하려는 순수한 욕구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피어싱의 종류는 의외로 다양하다. 첫 번째로 손꼽을 수 있는 것이 '비드링'이다. 가장 일반적인 타입이며 가장 오래된 스타일이다. 또한 가장 인기 있는 피어싱 타입이다. 위생적으로도 안전한 피어싱이라는 장점이 있다. 구슬 양쪽에 흠이 있어 착용하기가 쉬워 귀, 배꼽, 코, 눈썹, 가슴, 입술 등 거의 모든 신체 부위에 착용이 가능하다.
'서큘라 바벨'은 양쪽 또는 한쪽 구슬을 돌려서 착용하는 방식이다. 착용 및 제거는 편리하지만 비드링보다는 무거운 것인 단점이다. 비드링 착용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바벨'이라 부르는 '스트레이트 바벨'은 양쪽이나 한쪽의 구슬을 돌려 뺀 다음 제거하거나 착용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바가 곧은 디자인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링을 착용할 수 없는 부위인 혀나 미간 등에 사용된다.
'바나나 바벨'이라는 방식도 있다. '바나나' 또는 '커브'로 불리는 바나나 바벨은 바 부분을 바나나 형태로 디자인한 형태로 가장 많은 종류의 제품을 갖고 있으며 디자인 선택의 폭이 넓다. '라블렛 스튜드'는 일반적으로 '라블렛'이라 부른다. 한쪽에 구슬을 제거하여 착용할 수 있고 최근에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아랫입술이나 일명 마돈나 포인트라고 부르는 입꼬리 부분에 착용한다.
'셉텀 리테이너'와 '셉텀 스파이크'는 주로 코에 착용한다. 플래시는 귓볼에 착용한다. '트위스터'는 바벨 스튜드 타입의 바 부분을 꼬은 형태로 디자인 한 제품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착용부위는 귀와 배꼽. '홀 익스텐더'는 주로 귓볼 피어싱의 사이즈를 크게 하고 싶을 경우에 착용한다.
자신의 개성을 뚜렷하게 나타낼 수 있는 피어싱은 그러나 반드시 유념해야 할 사항이 있다. 피어싱을 할 때에는 무허가 시술업소보다 전문병원에서 시술받는 것이 좋다. 전문병원에서는 대부분 일회용 피어서를 사용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하다.
오라클피부과 부산서면점 성기한 원장은 “심한 빈혈이나 저혈압인 사람은 절대로 피어싱을 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한다. 성 원장은 "피어싱 시술후 담배, 술 등은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최소한 1주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수나 샤워시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게 젤 타입의 항염연고를 바르고, 샤워를 한 후 연고를 깨끗이 씻어낸 다음 물기는 드라이 등을 이용하여 깨끗이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 男子도 매끈한 피부를 원해~!
▶ 촉촉한 내 입술 “키스 미 달링~”
▶ 새내기들을 위한 특별한 피부 관리 TIP
▶ 임신 중 튼 살, 똑똑하게 해결하는 방법
▶ 뉴욕에서 만난 강승현과 바비 브라운
▶[이벤트] 안나수이 립루즈로 달콤한 입술 만들기
귀걸이로 시작한 피어싱은 최근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신체 각 부위의 피어싱으로 번져가고 있다. 피어싱의 부위는 대담하게도 배꼽이나 코, 입술, 심지어 혀에도 피어싱을 한다고 한다. 연예인들의 배꼽 피어싱은 케이블 TV등 방송을 통해서도 자주 목격된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기이하게 여겨졌던 피어싱이 점차로 확산되고 있는 것은 자신은 더 뚜렷하게 각인시키고 패션을 멋지게 완성하려는 순수한 욕구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피어싱의 종류는 의외로 다양하다. 첫 번째로 손꼽을 수 있는 것이 '비드링'이다. 가장 일반적인 타입이며 가장 오래된 스타일이다. 또한 가장 인기 있는 피어싱 타입이다. 위생적으로도 안전한 피어싱이라는 장점이 있다. 구슬 양쪽에 흠이 있어 착용하기가 쉬워 귀, 배꼽, 코, 눈썹, 가슴, 입술 등 거의 모든 신체 부위에 착용이 가능하다.
'서큘라 바벨'은 양쪽 또는 한쪽 구슬을 돌려서 착용하는 방식이다. 착용 및 제거는 편리하지만 비드링보다는 무거운 것인 단점이다. 비드링 착용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바벨'이라 부르는 '스트레이트 바벨'은 양쪽이나 한쪽의 구슬을 돌려 뺀 다음 제거하거나 착용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바가 곧은 디자인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링을 착용할 수 없는 부위인 혀나 미간 등에 사용된다.
'바나나 바벨'이라는 방식도 있다. '바나나' 또는 '커브'로 불리는 바나나 바벨은 바 부분을 바나나 형태로 디자인한 형태로 가장 많은 종류의 제품을 갖고 있으며 디자인 선택의 폭이 넓다. '라블렛 스튜드'는 일반적으로 '라블렛'이라 부른다. 한쪽에 구슬을 제거하여 착용할 수 있고 최근에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아랫입술이나 일명 마돈나 포인트라고 부르는 입꼬리 부분에 착용한다.
'셉텀 리테이너'와 '셉텀 스파이크'는 주로 코에 착용한다. 플래시는 귓볼에 착용한다. '트위스터'는 바벨 스튜드 타입의 바 부분을 꼬은 형태로 디자인 한 제품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착용부위는 귀와 배꼽. '홀 익스텐더'는 주로 귓볼 피어싱의 사이즈를 크게 하고 싶을 경우에 착용한다.
자신의 개성을 뚜렷하게 나타낼 수 있는 피어싱은 그러나 반드시 유념해야 할 사항이 있다. 피어싱을 할 때에는 무허가 시술업소보다 전문병원에서 시술받는 것이 좋다. 전문병원에서는 대부분 일회용 피어서를 사용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하다.
오라클피부과 부산서면점 성기한 원장은 “심한 빈혈이나 저혈압인 사람은 절대로 피어싱을 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한다. 성 원장은 "피어싱 시술후 담배, 술 등은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최소한 1주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수나 샤워시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게 젤 타입의 항염연고를 바르고, 샤워를 한 후 연고를 깨끗이 씻어낸 다음 물기는 드라이 등을 이용하여 깨끗이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 男子도 매끈한 피부를 원해~!
▶ 촉촉한 내 입술 “키스 미 달링~”
▶ 새내기들을 위한 특별한 피부 관리 TIP
▶ 임신 중 튼 살, 똑똑하게 해결하는 방법
▶ 뉴욕에서 만난 강승현과 바비 브라운
▶[이벤트] 안나수이 립루즈로 달콤한 입술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