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아들 '카이', 아빠 쏙 빼닮아!

입력 2014-07-23 07:41  

루니 아들 '카이 웨인 루니'가 드디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5개월동안 공개되지 않은 루니 아들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자 수많은 팬들의 시선이 그에게 집중됐다. 주말을 통해 나들이 나온 루니의 아들 카이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엄마 콜린 루니의 품에 안겨 있었다.

하얀 피부에 불그스름한 머리카락, 파란 눈동자를 가진 카이는 그야말로 아빠 루니와 거의 흡사했다. 현재 루니가 축구계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카이의 얼굴을 '최고의 얼굴'이라 말하기도 했다.

콜린은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카이가 처음에 태어났을 땐 거무스름한 피부에 까만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하얀 얼굴에 파란 눈동자를 가지게 됐다. 아빠와 정말 쏙 빼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콜린은 "우습게도 카이가 마치 루니처럼 너무나 하얀 피부를 가졌끼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009년 6월에 결혼한 루니와 콜린은 2009년 11월2일 리버풀의 한 병원에서 카이를 낳았다. '카이'라는 이름은 웨일스와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열쇠를 가진 자'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하와이 지역에서는 '바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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