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운영법인 KAVO(대표 정영조)는 4월22일부터 25일까지 제주 핀크스골프장에서 열리는 유러피안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2010’을 후원하고 대회 중 ‘F1 코리아 그랑프리 홀’ 퍼포먼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2번 홀을 ‘F1 코리아 그랑프리 홀’로 지정해 경기 내내 F1 머신을 전시, 코리아그랑프리를 40개국 35개 방송사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정영조 KAVO 대표는 “F1과 골프는 둘 다 하이테크놀로지 기술과 운동이 접목된 스포츠다”며
“골프가 갤러리 문화를 통해 가족 단위 관람 스포츠로 자리 잡은 만큼 F1도 역시 한국 무대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미 올림픽과 월드컵을 개최한 경험이 있는 한국은 국제적 스포츠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며 “한국이 F1 대회의 아시아 거점으로 화수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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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2번 홀을 ‘F1 코리아 그랑프리 홀’로 지정해 경기 내내 F1 머신을 전시, 코리아그랑프리를 40개국 35개 방송사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정영조 KAVO 대표는 “F1과 골프는 둘 다 하이테크놀로지 기술과 운동이 접목된 스포츠다”며
“골프가 갤러리 문화를 통해 가족 단위 관람 스포츠로 자리 잡은 만큼 F1도 역시 한국 무대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미 올림픽과 월드컵을 개최한 경험이 있는 한국은 국제적 스포츠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며 “한국이 F1 대회의 아시아 거점으로 화수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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