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이 은퇴설을 전면 부인했다.
퍼거슨 감독이 다음시즌까지만 감독직을 맡고 은퇴할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는 4월24일(한국시각) 공식 인터뷰에서 "절대 은퇴할 생각이 없다. 지금 떠도는 소문은 전부 거짓된 것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영국의 많은 언론매체에서는 퍼거슨 감독이 자신의 후임으로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막상 퍼거슨 감독 본인은 이런 소문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자신의 뚜렷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매번 얘기하지만 체력이 되는 한 나에게 은퇴는 없다. 불행하게도 나는 너무 건강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은퇴설이 돌 이유가 없다. 내가 사령탑에서 내려 오기 전에 이런 소문을 만들어낸 사람들이 먼저 그만둘 것이다"라고 독설을 퍼붓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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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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