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본명 박재범, Jay Park)이 피처링한 곡 ‘클라우즈’에 담긴 가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힙합가수 덤파운데드는 재범과 클라라가 함께 한 신곡 ‘클라우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자신의 트위터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어 곡에 담긴 가사가 재범의 자전적인 메시지라는 추측이 돌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클라우즈’에서 재범은 “시애틀에 살지만 항상 비가 내리지는 않을 거란 것을 알아. 밝은 날이 올 거야”, “어떤 사람들은 내 이름에 먹칠을 하지만 나는 괜찮아. 그들에게 사랑을 보여줄 거고 원한을 갖고 있지 않으니까” 등 자신의 심경을 대변한 듯한 가사를 선보였다.
노래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표했다. 팬들은 “노래를 듣자마자 눈물이 쏟아졌다”, “실력이 더욱 향상된 것 같다. 빨리 우리 곁으로 돌아와 달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재범은 덤파운디드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데 이어 흑인음악계의 거장 테디 라일리의 앨범을 공동 작업할 예정이다. 이어 생일인 4월25일 미국 인터넷 방송인 ‘스터프라이 TV’의 연예 뉴스 프로그램 ‘벗, 왓 두 아이 노우’에 출연한다.
이 인터넷 방송에서 재범이 출연을 확정지은 영화 ‘하이프네이션’을 비롯해 컴백과 관련, 어떠한 이야기를 꺼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heej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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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클라우즈’에서 재범은 “시애틀에 살지만 항상 비가 내리지는 않을 거란 것을 알아. 밝은 날이 올 거야”, “어떤 사람들은 내 이름에 먹칠을 하지만 나는 괜찮아. 그들에게 사랑을 보여줄 거고 원한을 갖고 있지 않으니까” 등 자신의 심경을 대변한 듯한 가사를 선보였다.
노래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표했다. 팬들은 “노래를 듣자마자 눈물이 쏟아졌다”, “실력이 더욱 향상된 것 같다. 빨리 우리 곁으로 돌아와 달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재범은 덤파운디드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데 이어 흑인음악계의 거장 테디 라일리의 앨범을 공동 작업할 예정이다. 이어 생일인 4월25일 미국 인터넷 방송인 ‘스터프라이 TV’의 연예 뉴스 프로그램 ‘벗, 왓 두 아이 노우’에 출연한다.
이 인터넷 방송에서 재범이 출연을 확정지은 영화 ‘하이프네이션’을 비롯해 컴백과 관련, 어떠한 이야기를 꺼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heej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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