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청순돌' 왕신링 '첫경험 아니었다' 전 남친 폭로에 이미지 타격

입력 2014-07-25 08:22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대만의 가수이자 배우 왕신링(王心凌)이 옛 남자친구의 과거 폭로로 슬픔에 빠졌다.

중국 연예포털 마오푸(猫扑)는 4월23일 왕신링의 전 남친 배우 판즈웨이(范植伟)가 SNS사이트인 페이스북에 둘이 사귀던 시절 은밀한 사생활 사진을 게재한데 이어 “당시 17살이었던 그녀는 첫경험이 아니었다”고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판즈웨이가 공개한 사진은 상반신을 완전히 벗은 판즈웨이와 민낯을 하고 있는 왕신링이 다정하게 붙어있는 모습이다.

최근 판즈웨이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첫 상대일 것이라 생각했던 왕신링이 이전에 이미 경험이 있음을 알게되어 실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폭로가 터지자 왕신링은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던 그녀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음은 물론 진위여부와 관계없이 귀엽고 청순한 얼굴 뒤에 문란한 사생활이 있었다며 세간의 손가락질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에 판즈웨이의 소속사 측은 “판즈웨이가 동정을 바친 상대가 왕신링이 아니라고 말한 것을 기자가 마음대로 왜곡해 쓴 것”이라 해명했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판즈웨이 측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왕신링을 이용해 이목을 끌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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