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톱스타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긴 동거 끝에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
미국의 연예지 OK! 매거진은 4월24일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마침내 결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결국 결혼을 택한 것은 자녀들이 둘의 결혼을 간절히 원했기 때문. 둘 사이를 반대했던 브래드 피트의 어머니도 승낙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조촐하게 치러질 계획이라고 두 사람의 측근은 전했다.
그간 결혼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던 두 사람이지만 최근 안젤리나 졸리가 인터뷰를 통해 결혼 가능성을 시사 하면서 이 같은 사실은 어느 정도 예견되어왔다.
졸리는 당시 “사람들은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지만 우리는 그 과정을 반대로 했다. 그러나 머지 않아 아이들이 결혼을 하라며 질문을 해댈 것이다. 슈렉과 피오나는 결혼을 하는데 왜 엄마 아빠는 하지 않냐고”라고 자녀들이 결혼을 원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8살 난 매덕스와 6살 팍스, 5살 자하라, 3살 난 실로와 2008년 출산한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까지 모두 6명의 아이들 슬하에 두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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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결혼은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조촐하게 치러질 계획이라고 두 사람의 측근은 전했다.
그간 결혼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던 두 사람이지만 최근 안젤리나 졸리가 인터뷰를 통해 결혼 가능성을 시사 하면서 이 같은 사실은 어느 정도 예견되어왔다.
졸리는 당시 “사람들은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지만 우리는 그 과정을 반대로 했다. 그러나 머지 않아 아이들이 결혼을 하라며 질문을 해댈 것이다. 슈렉과 피오나는 결혼을 하는데 왜 엄마 아빠는 하지 않냐고”라고 자녀들이 결혼을 원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8살 난 매덕스와 6살 팍스, 5살 자하라, 3살 난 실로와 2008년 출산한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까지 모두 6명의 아이들 슬하에 두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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