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웨인 루니가 선수 협회로부터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돼 화제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합쳐 34골을 터뜨리고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웨인 루니는 '잉글랜드 축구선수협회(PFA)올해의 선수'시상식에서 디디에 드록바(첼시),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세스크 파브레가스(아스널)을 제치고 당당하게 영예를 안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30경기 중 26골을 기록하고 골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웨인 루니.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실력을 뽐내며 자신의 팀 맨유를 8강으로 이끄는 데 큰 공헌을 세웠다.
비록 발목부상으로 루니는 최근 경기에 계속 결장하는 등 자신의 실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동료들은 그를 인정하고 '올해의 선수'명단에 '웨인 루니'를 올렸다. 루니 또한 이번 '올해의 선수'에 뽑힌 것에 대해 "무엇보다도 동료가 직접 투표했기에 더욱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루니는 영국 언론매체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퍼거슨 감독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그는 "퍼거슨 감독은 내가 맨유에 입단했을 때부터 훌륭한 선수로 이끌어 준 장본인이다. 그는 70세를 맞았지만 열정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루니의 수상으로 맨유는 2007~2008년 연속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지난해 라이언 긱스(맨유)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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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합쳐 34골을 터뜨리고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웨인 루니는 '잉글랜드 축구선수협회(PFA)올해의 선수'시상식에서 디디에 드록바(첼시),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세스크 파브레가스(아스널)을 제치고 당당하게 영예를 안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30경기 중 26골을 기록하고 골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웨인 루니.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실력을 뽐내며 자신의 팀 맨유를 8강으로 이끄는 데 큰 공헌을 세웠다.
비록 발목부상으로 루니는 최근 경기에 계속 결장하는 등 자신의 실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동료들은 그를 인정하고 '올해의 선수'명단에 '웨인 루니'를 올렸다. 루니 또한 이번 '올해의 선수'에 뽑힌 것에 대해 "무엇보다도 동료가 직접 투표했기에 더욱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루니는 영국 언론매체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퍼거슨 감독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그는 "퍼거슨 감독은 내가 맨유에 입단했을 때부터 훌륭한 선수로 이끌어 준 장본인이다. 그는 70세를 맞았지만 열정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루니의 수상으로 맨유는 2007~2008년 연속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지난해 라이언 긱스(맨유)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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