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준비, 과연 혼수만일까?

계절의 여왕 봄, 온갖 꽃들이 피어나고 신록이 우거지는 계절 봄은 분명 사철 중 가장 행복한 계절이다. 봄은 또 결혼의 계절이기도 하다. 요즘은 계절과 상관없이 결혼식이 연중 열리지만 그래도 가장 행복한 결혼식은 봄에 올리는 결혼식일 것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이미지와 분위기를 가진 봄은 신혼과도 어울리기 때문이다.

이제 결혼을 앞둔 신부들이 가슴이 설레는 시기이다. "결혼식 날 화장은 잘 받을까?" "신혼여행은 어디로 다녀올까?" "하객들은 많이 참석할까?" "혼수는 부족한 것이 없을까?" 그러나 정작 맞선 등을 보고 결혼을 앞둔 신부의 고민은 따로 있다. 바로 혼전 성관계이다.

개방화된 성의식 탓으로 혼전성관계가 일상화되고 특히 빈번한 성관계는 여성의 몸에 흔적처럼 남기 때문이다. 특히 임신중절의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질이 확장되어 있기 때문에 진정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원한다면 결혼 전에 미리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웨딩레이저 여성성형수술'은 혼전 성관계로 인해 질이 이완된 경우 처녀막 수술과 같이 이루어지는 수술법이다. 회음부는 전혀 절개하지 않고 질 입구만을 통하여 질 주위 골반근육을 수술하는 고난이도의 정교한 최신 수술기법이다.

리벨로클리닉 모형진 원장은 “레이저 질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결혼전 임신후 중절수술 경험이 있는 미혼여성이나 처녀막의 재생수술과 관련된 고민을 가진 여성 그리고 결혼전 출산경험이 있는 미혼모 등입니다. 이 수술법은 외부에 흉터가 전혀 없이 질 안쪽에서의 수술을 통하여 완전히 탄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처녀막 성형수술은 처녀막의 모양을 복원시킴과 동시에 미세혈관의 재생을 유도함으로써 본래의 성질을 되찾게 해주는 매우 섬세한 수술이다. 처녀막은 아주 중요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결혼 이후의 생활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처녀막 성형수술은 처녀막의 모양을 복원시킴과 동시에 미세혈관의 재생을 유도함으로써 본래의 성질을 되찾게 해주는 매우 섬세한 수술이다. 처녀막은 아직도 중요한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어 결혼 이후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모형진 원장은 “결혼을 앞두고 다시 태어나는 기분으로 첫날밤을 맞이하려는 미혼여성에게는 처녀막 성형수술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 ‘수다男, 된장女’ 진상남녀 1위?
▶ "연애하면 연락두절 男·女" 제일 싫어!
▶ 애인에게 해서는 안될 최악의 거짓말?
▶ 올 여름 best 추녀? ‘뚱女 vs 털女’
▶ 비행기표, 쉽고 싸게 구하는 법?
▶[이벤트]4월의 햇살에서 내피부를 지켜줄 록시땅 썬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