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기자들에게도 인정받았다! 2관왕 차지

입력 2014-07-26 05: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웨인 루니가 '잉글랜드 축구선수협회(PFA)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영국 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돼 화제다.

매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하는 영국 축구기자협회(FWA, Football Writers Association)는 이번 시즌 42경기에서 34골을 기록하고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루니에게 81%의 지지도를 표하며 상을 수여했다.

이에 루니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63년의 역사와 전통이 깊은 이 상을 타게 되서 너무 기쁘다. 이 기쁨을 누구보다도 나를 항상 지지하고 이끌어준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스태프, 팀 동료,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또한 나를 높이 평가하고 뽑아준 영국 축구기자협회 사람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30경기 중 26골을 기록하고 골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웨인 루니.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실력을 뽐내며 자신의 팀 맨유를 8강으로 이끄는 데 큰 공헌을 세웠다.

비록 발목부상으로 루니는 최근 경기에 계속 결장하는 등 자신의 실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의회(PFA)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에 이어 '영국  축구기자협회'상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려 '루니의 전성기'라는 것을 재 증명했다.

루니의 이번 '영국 축구기자협회상'은 5월13일 랭카스터 런던 호텔에서 열리는 FWA만찬에서 수여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면접 시 피해야 할 버릇 1위 ‘시선회피’
▶ 자기지향적 미혼男 “애인선물은 나중에~”
▶ 주식보다 와인에 투자하라? 수익률 4,300%!
▶ 똑똑해지는 2010년 자동차, 각종 첨단사양이 가득!
▶[이벤트] 촌발 날리는 살색 스타킹은 이제 그만! 
▶[알림] 더바디샵 쇼핑몰 단독 전 제품 20% 할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