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조쉬 하트넷, 애비 코니쉬와 핑크빛 열애설 휩싸여

입력 2014-07-29 04:02  

헐리우드 대표 바람둥이 조쉬 하트넷이 이번에는 호주 출신 여배우 애비 코니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조쉬 하트넷은 그동안 지젤 번천, 커스틴 던스트, 스칼렛 요한슨, 케이티 홈즈, 시에나 밀러, 젬마 워드, 페넬로페 크루즈, 리한나, 미샤 버튼 등 헐리우드 잇걸과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들과 숱한 염문설에 휩싸여왔다.

최근에는 동료 배우 채닝 테이텀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애비 코니시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의 연예전문 사이트 ‘쇼비즈 스파이’는 4월28일(현지시간) “조쉬 하트넷이 애비 코니쉬와 함께 채닝 테이텀의 서른 번째 생일파티에 나란히 나타나 밤새 함께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도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빌려 “오랜 커플처럼 다정해보였다”고 전했다.

애비 코니쉬는 리즈 위더스푼의 전 남편 라이언 필립과 3년간 교제를 해오다 2010년 2월 결별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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