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악동’ 배우 린제이 로한이 ‘포르노 스타’로 영화에 복귀한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5월5일(현지시간) 린제이 로한이 1970년대 미국 최고의 포르노 스타였던 린다 러브레이스의 생애를 다룬 독립영화 ‘인퍼노(Inferno)’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린다 러브레이스는 영화 ‘목구멍 깊숙이(deep throat)’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전설적인 포르노 스타로 2002년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그녀는 약물 중독 문제와 포르노에 대한 이중적인 감정으로 평생 힘들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최근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디 아더 사이드(the other side)’에서 일방적으로 퇴출당했으며 카드빚과 월세 문제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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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린제이 로한은 최근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디 아더 사이드(the other side)’에서 일방적으로 퇴출당했으며 카드빚과 월세 문제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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