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명 멜로 작가 "영웅재중은 많은 성과를 이뤄낼 연기자'

입력 2014-07-30 06:12  

일본 최고의 드라마 작가이자 이와이 슈운지가 제작한 영화 ‘하프웨이’의 감독이기도 한 기타가와 에리코가 영웅재중의 일본 활동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멜로 드라마의 여왕’이라 불리는 기타가와 에리코는 한국에서도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의 각본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러브스토리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그가 한국에 서한을 보내 영웅재중의 연기를 언급했다.

기타가와 에리코는 “한국에서의 상영이 결정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4월부터 시작된 텔레비전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는 매우 중요한 등장인물로서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군이 등장합니다. 국경을 넘어서 또한 그 어떤 형태로서든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즐거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영웅재중 군은 일본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낼 연기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라며 자신이 각본을 맡은 드라마에 등장하는 영웅재중을 극찬했다.

이와 같은 언급은 기타가와 에리코의 작품에 출연했던 남자 배우들인 기무라 타쿠야, 츠마부키 사토시 등이 이후 일본 최고의 스타가 되었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의 영향력이 그만큼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이기 때문.

한편 영웅재중이 출연하는 ‘솔직하지 못해서’는 트위터를 통해 만난 5명의 남녀가 진정한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청춘 드라마로 그는 한국인 의료기기 영업사원 박승수를 연기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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