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향수, 키스...보다 커플링?!

일생에 단 한번 찾아오는 성년의 날. 갓 20살이 되는 그들에게 성년의 날은 어린아이에서 정식 어른이 되는 신고식을 치루는 것과도 같은 의미가 깊은 날이다.

특히나 여자들은 이날 장미 20송이와 향수, 그리고 사랑하는 이의 달콤한 키스를 선물로 받기를 누구나 한번쯤 꿈꿔볼 것이다.

테마가 있는 주얼리 브랜드 줄리엣은 성년의 날을 맞아 커플링 세트를 기획했다. 심플한 디자인과 화이트골드에 핑크 골드가 더해져 모던한 세련미까지 더해져 20살 어린 커플이 착용하기에 제격이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오지 않는 성년의 날 다른 어떤 선물보다 의미 있는 커플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을 확인하며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 보자.


Style1 핑크골드와 큐빅으로 반지 중앙에 라인을 줌으로써 도시적이면서 시크함이 도드라지는 커플링.

Style2 투링의 느낌을 살리고 핑크골드로 프레임을 넣어 강조해줌으로써 모던함에 세련미를 더한 커플링.

Style3 큐빅의 화려함과 살짝 커팅 된 핑크골드라인이 포인트를 주어 우아함을 한껏 살린 커플링.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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