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부태희 역을 맞은 이시영이 큰 인기를 얻으며 ‘부티나 보이는 얼굴’이 많은 이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부티나 보이는 얼굴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또렷한 눈매는 물론이거니와 반듯한 이마와 오뚝한 콧대는 세련된 이미지를 만드는데 필수요소이다. 그러나 굳이 이목구비가 빼어나게 예쁘지도 않은데 유독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외모를 가진 사람이 있다. 왜 그럴까.
얼굴의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광대뼈다. 무표정하게 거울을 보는 사람들이 가장 간과하기 쉬운 부위가 바로 광대뼈다. 그러나 웃을 때 특히 도드라지는 광대뼈는 미소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며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어 보는 이로 하여금 품위 있어 보이는 얼굴을 만든다.
관상학에서도 광대뼈를 나타내는 관골에 대해 “관골은 권력을 나타낸다”라고 하여 사람의 광대뼈를 통해 능력과 패기, 책임감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관골이 좋은 사람은 인덕이 많으며 생체에너지의 활동이 왕성하고 두뇌기능이 활발하다. 반면에 관골이 좋지 않으면 활동력이 떨어져 큰일을 할 수 없다.
관상학적으로 좋은 관골은 살집이 풍만하여 높이 솟고 둥글며 뼈를 잘 감싸고 있어야 하며 중심점 높이는 콧등 높이와의 조화를 중시한다. 대략 코 높이의 2분의 1에서 3분의 1이 적당하다. 남자는 관골이 높고 크며 세력이 강한 것을 좋아하고 여자는 관골이 원만하고 둥글며 높지도 낮지도 않은 것을 최상으로 본다.
반면에 관골의 측면이 튀어나오고 볼이 들어간 것을 아주 나쁘게 본다. 서양인에 비해 얼굴이 입체적이지 않고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은 동양인의 경우 광대뼈가 측면으로 튀어나오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광대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상대방에게 억세고 강한 인상을 주기 쉽다. 또한 젊었을 때는 괜찮으나 나이가 들어 볼살이 빠지면서 광대뼈가 유독 솟아 보여 고민하는 중년여성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아름다운 광대뼈를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다.
광대뼈 축소술은 얼굴 폭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얼굴의 굴곡을 완화시키고 앞 얼굴 폭을 줄여 얼굴을 작고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수술이다. 광대뼈는 돌출된 방향에 따라 옆으로 돌출된 경우, 앞으로 돌출된 경우, 옆과 앞으로 동시에 돌출된 경우로 나눌 수 있고 각각의 경우에 맞게 수술계획을 세워야 한다.
광대뼈는 주변의 여러 얼굴뼈와 인접해 있으면서 얼굴의 폭을 결정하는 3차원의인 입체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윤곽의 광대축소술은 정확한 진단과 수술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미숙한 수술 테크닉, 과도한 박리, 지나친 관골 내측 이동, 환자의 상태를 고려치 않은 획일화된 수술 방법의 적용 등은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다.
프로필성형외과 정재호 원장은 “광대뼈 축소술에서 광대의 어느 부분을 어느 정도 처리하느냐는 교과서에 나와 있거나 수학공식처럼 공식화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특히 우리나라 사람의 광대뼈 돌출은 옆 광대뼈는 나온 반면 앞 광대뼈는 오히려 평평한 경우가 대부분. 그러므로 이러한 환자 개개인의 특징을 잘 살려야만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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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나 보이는 얼굴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또렷한 눈매는 물론이거니와 반듯한 이마와 오뚝한 콧대는 세련된 이미지를 만드는데 필수요소이다. 그러나 굳이 이목구비가 빼어나게 예쁘지도 않은데 유독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외모를 가진 사람이 있다. 왜 그럴까.
얼굴의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광대뼈다. 무표정하게 거울을 보는 사람들이 가장 간과하기 쉬운 부위가 바로 광대뼈다. 그러나 웃을 때 특히 도드라지는 광대뼈는 미소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며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어 보는 이로 하여금 품위 있어 보이는 얼굴을 만든다.
관상학에서도 광대뼈를 나타내는 관골에 대해 “관골은 권력을 나타낸다”라고 하여 사람의 광대뼈를 통해 능력과 패기, 책임감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관골이 좋은 사람은 인덕이 많으며 생체에너지의 활동이 왕성하고 두뇌기능이 활발하다. 반면에 관골이 좋지 않으면 활동력이 떨어져 큰일을 할 수 없다.
관상학적으로 좋은 관골은 살집이 풍만하여 높이 솟고 둥글며 뼈를 잘 감싸고 있어야 하며 중심점 높이는 콧등 높이와의 조화를 중시한다. 대략 코 높이의 2분의 1에서 3분의 1이 적당하다. 남자는 관골이 높고 크며 세력이 강한 것을 좋아하고 여자는 관골이 원만하고 둥글며 높지도 낮지도 않은 것을 최상으로 본다.
반면에 관골의 측면이 튀어나오고 볼이 들어간 것을 아주 나쁘게 본다. 서양인에 비해 얼굴이 입체적이지 않고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은 동양인의 경우 광대뼈가 측면으로 튀어나오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광대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상대방에게 억세고 강한 인상을 주기 쉽다. 또한 젊었을 때는 괜찮으나 나이가 들어 볼살이 빠지면서 광대뼈가 유독 솟아 보여 고민하는 중년여성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아름다운 광대뼈를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다.
광대뼈 축소술은 얼굴 폭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얼굴의 굴곡을 완화시키고 앞 얼굴 폭을 줄여 얼굴을 작고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수술이다. 광대뼈는 돌출된 방향에 따라 옆으로 돌출된 경우, 앞으로 돌출된 경우, 옆과 앞으로 동시에 돌출된 경우로 나눌 수 있고 각각의 경우에 맞게 수술계획을 세워야 한다.
광대뼈는 주변의 여러 얼굴뼈와 인접해 있으면서 얼굴의 폭을 결정하는 3차원의인 입체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윤곽의 광대축소술은 정확한 진단과 수술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미숙한 수술 테크닉, 과도한 박리, 지나친 관골 내측 이동, 환자의 상태를 고려치 않은 획일화된 수술 방법의 적용 등은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다.
프로필성형외과 정재호 원장은 “광대뼈 축소술에서 광대의 어느 부분을 어느 정도 처리하느냐는 교과서에 나와 있거나 수학공식처럼 공식화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특히 우리나라 사람의 광대뼈 돌출은 옆 광대뼈는 나온 반면 앞 광대뼈는 오히려 평평한 경우가 대부분. 그러므로 이러한 환자 개개인의 특징을 잘 살려야만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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