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맨유에 남고 싶은 절실한 심정을 드러냈다.
베르바토프는 5월18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내 목표는 세계 최고의 팀 맨유에 남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2012년까지 되어 있는 계약을 모두 이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 12골을 기록했지만 자신의 활약이 조금은 부족함을 인정하면서도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안다. 비록 이번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음 시즌은 잘 할 수 있다. 좀 더 지켜봐달라"는 심정을 밝혔다.
베르바토프는 영국 언론에서 '다음 시즌을 앞두고 내보내야 할 선수'에 꼽힌 바 있다. 이에 그는 매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맨유에서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얼마 전 불가리아 대표팀 은퇴 선언까지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스포츠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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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시즌 12골을 기록했지만 자신의 활약이 조금은 부족함을 인정하면서도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안다. 비록 이번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음 시즌은 잘 할 수 있다. 좀 더 지켜봐달라"는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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