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전자 팔찌, 내 스타일 망친다”

입력 2014-08-01 05:23  

린제이 로한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법원의 명령으로 음주감시용 전자 팔찌를 차게 된 린제이 로한은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푸념을 늘어놨다.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박하고 위협적인 모양의 전자 팔찌가 내 스타일을 망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샤넬 등 명품의 협찬을 받고 싶다. 스티커라도 붙이면 액세서리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법적으로 전자 팔찌의 디자인을 바꿀 수는 없다. 만약에 린제이 로한이 자신의 희망처럼 전자 팔찌를 리폼한다면 보호관찰 규정 위반으로 언제든지 감옥으로 보낼 수 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 혐의로 보호관찰형을 선고받고 이후 법원 심리에 출석하지 않아 ‘SCRAM’이라고 불리는 음주감시 전자 팔찌를 부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 1회 이상 금주학교에 출석하고 보호관찰 기간 동안 마약 및 음주 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 女 75% "핸드폰만 바라보는 男, 싫어"
▶ ‘단순사고-대형사고’ 차량 구분하는 법?
▶ 해외여행, 독특한 ‘나라별 주의사항’
▶ 패스트푸드점 인기 순위?
▶ 내 남자 바람나면? ‘뒷조사’ 또는 ‘맞바람’
▶ 비행기에는 없고 ‘크루즈 여행’에는 있다?
▶[이벤트] 올 여름 뱃살에 비키니 포기? 다이어트 속옷을 드립니다~
▶[이벤트] 한샘에듀, 클릭만 하면 전화 영어 한 달이 공짜?!
▶[더바디샵 100% 당첨 이벤트] '공짜'로 해외 여행 가고 싶니?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