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레이디 가가' 바이링 "지금까지 88명의 남자와 잤다" 충격 고백

중국 출신의 배우 바이링이 최근 88명의 남자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대만에서 22살 어린 연하남과 밀애를 나눴다고 밝혀 중화권 연예계가 발칵 뒤집어 졌다.
 
바이링은 자신의 영화 박매춘천을 홍보하기 위해 대만에 머물며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백인, 흑인, 동양인 등 국적을 불문하고 섹스를 즐긴 남자가 88명에 달한다"고 말하는 등 남성 편력을 고백했다. 

기자회견에서 바이링은 "사랑을 하면 천당을 갖다온 듯한 희열을 느끼고 내게 많은 영양분을 주기 때문"이라며 수 십명의 남성들과 잠자리를 가진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바이링은 평소 노출이 심한 파격적 의상 스타일과 자유로운 사생활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이에 중국판 '레이디 가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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