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축구선수 크리스타아누 호날두와 염문을 뿌린 모델겸 영화배우 킴 카다시안이 보톡스 시술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사실 킴 카다시안은 그동안 성형의혹에 시달려왔다. 킴 카다시안은 패션잡지 ‘바자’에 보정을 하지 않은 누드화보를 공개했고 그녀의 완벽한 몸매와 외모에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온 것이다. 특히 그녀의 육감적인 엉덩이에 “보형물을 삽입한 것 같다”는 루머가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호주의 한 토크쇼에서 인터뷰를 할 때 성형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자가 직접 엉덩이를 만져보는 웃지 못 할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그러나 코, 가슴 등의 성형의혹은 계속 그녀를 괴롭혀왔다.
결국 킴 카다시안과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 엄마인 크리스 제너가 ABC채널의 ‘나이트라인’에 직접 출연하여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킴 카다시안은 “보톡스를 맞은 것은 맞다. 그러나 나머지는 모두 자연산이다”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그녀는 “가슴을 노출해 자연산임을 증명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도발적인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특히 코 성형의혹에 관해서는 “코는 절대 성형하지 않았다. 성형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적은 있지만 예상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마음을 접었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냉소적이다. 일부 팬들은 “본인의 적극 부인하다가 결국 성형임이 드러난 사례가 많다”며 본인의 부인 만으로는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보톡스도 성형이다. 탄력적인 피부의 이유가 다 있었다”며 비꼬기도 했다.
실제로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를 탄력 있게 해주는 보톡스 시술은 헐리우드에서는 너무 보편화되어 성형이지만 관대하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더라인성형외과 정연호 원장은 “보톡스는 신경독소로 근육을 마비시켜 얼굴의 표정근육으로 인한 주름을 개선하고 당겨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눈가 주름이 생기면 나이가 들어 보이기 쉬운데 보톡스는 이때 톡톡한 효과를 보여주어 만족도가 높다”며 “절개하는 성형수술은 아니지만 보톡스 만으로도 이미지 개선효과가 크기 때문에 보톡스에 대한 인기는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도 “성형을 하진 않았지만 성형을 하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애매모호한 발언을 하기도 해 더욱 성형여부를 알 수 없게 하고 있다. 반대로 킴 카다시안의 언니인 코트니 카다시안은 “나는 가슴성형을 했고 숨기려 한 적도 없다”라며 당당하게 성형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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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킴 카다시안은 그동안 성형의혹에 시달려왔다. 킴 카다시안은 패션잡지 ‘바자’에 보정을 하지 않은 누드화보를 공개했고 그녀의 완벽한 몸매와 외모에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온 것이다. 특히 그녀의 육감적인 엉덩이에 “보형물을 삽입한 것 같다”는 루머가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호주의 한 토크쇼에서 인터뷰를 할 때 성형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자가 직접 엉덩이를 만져보는 웃지 못 할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그러나 코, 가슴 등의 성형의혹은 계속 그녀를 괴롭혀왔다.
결국 킴 카다시안과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 엄마인 크리스 제너가 ABC채널의 ‘나이트라인’에 직접 출연하여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킴 카다시안은 “보톡스를 맞은 것은 맞다. 그러나 나머지는 모두 자연산이다”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그녀는 “가슴을 노출해 자연산임을 증명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도발적인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특히 코 성형의혹에 관해서는 “코는 절대 성형하지 않았다. 성형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적은 있지만 예상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마음을 접었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냉소적이다. 일부 팬들은 “본인의 적극 부인하다가 결국 성형임이 드러난 사례가 많다”며 본인의 부인 만으로는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보톡스도 성형이다. 탄력적인 피부의 이유가 다 있었다”며 비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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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인성형외과 정연호 원장은 “보톡스는 신경독소로 근육을 마비시켜 얼굴의 표정근육으로 인한 주름을 개선하고 당겨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눈가 주름이 생기면 나이가 들어 보이기 쉬운데 보톡스는 이때 톡톡한 효과를 보여주어 만족도가 높다”며 “절개하는 성형수술은 아니지만 보톡스 만으로도 이미지 개선효과가 크기 때문에 보톡스에 대한 인기는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도 “성형을 하진 않았지만 성형을 하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애매모호한 발언을 하기도 해 더욱 성형여부를 알 수 없게 하고 있다. 반대로 킴 카다시안의 언니인 코트니 카다시안은 “나는 가슴성형을 했고 숨기려 한 적도 없다”라며 당당하게 성형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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