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으로 지친 피부에게도 응원을!

입력 2014-08-06 05:53   수정 2014-08-06 05:53

많은 사람들과 함께 소리를 지르고 응원가를 부르며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월드컵 시즌이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은 경기시간이 늦어 밤 늦게까지 거리응원을 한다거나 밤 샘 응원이 주를 이룰 듯하다. 그러나 밤샘 응원으로 피부는 칙칙하고 푸석해지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메이크업도 지우지 않고 잠들어 트러블이 올라온다면?

남은 대한민국 경기의 열띤 응원을 짊어질 12번째 선수들을 위한 피부 관리 노하우를 알아보자.

▶ 밤 샘 응원으로 칙칙해지고 푸석해진 피부는?

밤 샘 응원으로 인해 피부 재생 시간을 놓치게 되면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이 분비되지 않아 피부 재생을 지연시켜 피부를 칙칙하고 푸석하게 만든다.

가급적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으나 그렇다고 역사적인 대한민국의 월드컵 경기를 놓칠 수 없다. 이럴 경우 기능성 마스크나 팩을 이용하자. 수분과 비타민이 고함유된 마스크와 팩은 피부를 화사하고 촉촉하게 재생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늦은 밤 야식과 함께 경기를 즐겼다면? 피지 조절이 필수!

치킨과 맥주는 축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야식 메뉴다. 치킨과 맥주는 늦은 밤까지 계속되는 응원에 힘을 실어줄 순 있지만 피부에는 독이 된다는 사실.

치킨 같은 고칼로리 야식은 몸 속 호르몬 교란을 일으켜 과도하게 피지를 분비시킨다. 또한 맥주 속 알코올 성분은 피지선을 자극해 다음날 번들거리고 눅눅한 피부를 만든다.

이처럼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로 고민하고 있다면 쌍빠의 포어리스 매직필을 이용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포어리스 매직필은 식물성 항균 오일 성분과 천연 AHA 성분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하고 묵은 각질과 블랙헤드를 자극 없이 탈각한다.



▶ 뜨거운 응원 열기로 건조해진 피부에는? 미스트로 촉촉하게!

응원에 집중하다 보면 건조하고 더운 공기로 인해 피부는 붉어지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따라서 경기 중간 중간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민감해지지 않도록 바로 응급처치를 취해야 한다.
 
이럴 땐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가장 간편하게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미스트를 활용하자. 미스트는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수분을 공급한다.

▶ 땀과 메이크업으로 범벅이 된 피부는?

많은 인파 속에 섞여 응원을 즐긴 후의 피부는 땀과 메이크업, 먼지가 뒤범벅돼 모공이 막혀있는 상태다. 그러나 폭풍처럼 몰려오는 피곤함으로 세안을 하지 않고 그대로 잠들면 다음날 아침 생기는 뾰루지는 막을 수 없다.

피곤함으로 클렌징 오일, 리무버, 폼 클렌징 등 단계별 세안이 번거롭다면 싸이닉의 토탈 클렌징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보자. 미스트 타입의 토탈 클렌징 트리트먼트는 물 세안만으로도 메이크업과 각종 피부 잔여물을 제거해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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