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끄는 그녀의 가슴과 힙, 비결은 가슴성형?

입력 2014-08-06 07:47  

수많은 직장인들이 쏟아져 나오는 아침 출근길, 매일 비슷한 시간에 출근하는 여성들 사이에서는 알게 모르게 신경전이 벌어지곤 한다. 여성들끼리도 몸매가 좋은 여성을 보면 자꾸 시선이 가기 마련, 스타일 좋은 그녀의 각선미를 뺏고 싶다.

여성의 바디라인은 가슴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S라인이 조화로울 때 가장 매력적이다. 볼륨감 있는 가슴에서 잘록한 허리, 그리고 탄력 있는 히프 선으로 완성되는 S라인은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몸매.

특히 히프는 여성의 몸매 중 가장 여성다운 곡선을 드러내주는 부위다. 히프가 업 되면 다리가 길어 보일 뿐만 아니라 밋밋하던 허리선도 매력적인 실루엣으로 보일 수 있다. 따라서 빈약하고 볼륨 없는 체형의 여성들은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싶다.

볼륨감 없는 가슴은 일명 ‘뽕브라’의 힘이라도 빌릴 수 있다. 그러나 빈약하고 납작한 히프는 딱히 보완할 방법이 없다. 따라서 히프가 많이 처져서 허리가 길어 보이고 다리는 짧아 보이는 경우, 히프에 탄력이 떨어져 실루엣에 자신감이 없는 경우엔 ‘힙업 수술’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다.

힙업 수술은 처지고 펑퍼짐한 엉덩이를 볼륨감 있게 올려줌으로써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시술이다. 그 중 ‘보형물을 이용한 힙업술’은 볼륨감이 좋고 효과 유지기간이 영구적이라 수술 후 만족도가 높은 시술법이다.

그랜드 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이 수술은 좌우 엉덩이 골 사이에 약간의 절개만 하기 때문에 수술자국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출혈이 적어 회복과정이 빠르고 수술 후 마사지나 사후관리가 거의 필요 없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 말고도 신체 부위의 처짐을 막기 위해선 매일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것도 탄력을 되찾는데 효과적이다.

더불어 간단한 힙업 운동을 병행해보자. 우선 벽을 잡고 벽을 바라본 후 다리를 한쪽씩 뒤로 올려준다. 다리에 당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올렸다가 천천히 다시 내려주는 동작을 양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40회 반복하면 힙업에 효과가 있다.

또 등산, 자전거 타기, 걷기도 힙업에 좋은 운동. 출근길 다른 여성들의 시선을 끄는 탄탄한 힙업 몸매를 기대하면서 이번 주말 야외 활동을 통해 몸매 관리를 병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bnt뉴스 라이프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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