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캠핑! 한 여름 밤의 캠핑룩

입력 2014-08-06 11:22   수정 2014-08-06 11:22

<!--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선풍기와 아이스커피 없는 하루는 생각할 수도 없을 정도로 밤·낮으로 열기가 후끈하다. <P class=바탕글>
케이블에서 끝없이 틀어주는 '1박 2일' 재방송을 보며 깔깔거리며 웃다가 ‘우리 집에 텐트가 있던가?’ 하고 다용도실을 기웃거리며 캠핑의 낭만을 꿈꿔본다. <P class=바탕글>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섹시한 수영복을 입고 바다로 수영장으로 뛰어드는 것도 좋지만 침낭을 두르고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으로 떠나보자. <P class=바탕글>
좀 더 섹시하고 날씬해 보이는가에 대한 고민이 우선인 해변이나 수영장과 달리 기능적이고 실용성이 높은 코디를 필요로 하는 곳이 캠핑장이다. <P class=바탕글>
우거진 나무와 흐르는 계곡에서의 캠핑이 낭만적이지만 밤·낮 온도차가 크고 해충들이 많다. 이럴 때는 옷장 깊숙이 치워놓았던 체크 셔츠나 애시드 컬러의 아웃도어 점퍼를 챙기는 것은 필수이다. <P class=바탕글>
이는 가볍고 얇기 때문에 허리나 어깨에 두르거나 돌돌 말아 가방 속에 넣어두어도 춥거나 해충이 많은 곳에서 꺼내 입기 좋다. <P class=바탕글>
슬리브리스와 데님 핫팬츠를 매치하면 금상첨화이지만 해충들이 많으니 안전한 긴 데님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P class=바탕글>고등학교 졸업 후 마땅한 운동화가 없는 것이 많은 여자들이 겪는 문제라 생각한다. 캠핑을 준비하면서 꼭 챙겨줘야 하는 것이 운동화 이다. 하이힐을 신고도 달리는 버스를 세울 정도의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더라도 안전을 위해서는 한 켤레 장만하는 것이 좋다. <P class=바탕글>
최근 많은 스포츠 브랜드에서 토닝슈즈와 아쿠아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그 효과에 대해 입소문을 타면서 여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스타일리시한 토닝슈즈나 아쿠아슈즈를 신고 가볍게 떠나는 것도 좋을 듯하다.

<P class=바탕글>평소에도 커다란 빅 백에 한 짐 들고 다니는데 캠핑을 간다니 짐을 택배로 부쳐버리고 싶을 정도로 여자들은 챙겨야 할 것들이 많다. <P class=바탕글>
럭셔리한 캠핑카에서 보내는 것이 아니라면 자기 몸집만 한 커다란 백 팩을 업고 산을 올라야 하니 연약한 어깨에 두를 백 팩 고르는 것도 만만치 않다. <P class=바탕글>
얇은 나일론 소재는 가볍지만 쉽게 뜯어질 위험이 있고 두꺼운 캔버스나 옥스퍼드 소재로 된 것은 나뭇가지 등에 스쳐도 쉽게 뜯어지지 않지만 나일론보다는 조금 무거우니 참고해야 한다. <P class=바탕글>
또한 가방끈이 두껍고, 폭신한 패드가 들어가 무거운 짐을 넣고 오래 메고 다녀도 어깨에 멍이 들지 않으니, 구매 전 꼭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다.

<P class=바탕글>스타일링에 맞춰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매치가 챙겼다면 캠핑가기 전 스타일링은 완벽하게 끝내고 금방이라도 훌쩍 떠날 수 있을 듯 하다. <P class=바탕글>
가볍게 떠나는 캠핑은 옷장에 있는 옷을 모두 털어내는 것이 아닌 꼭 필요한 몇 가지만 들고 가는 여행이니 꼭 필요한 옷 두어 장 둘둘 말아 가방 속에 밀어 넣고 몸은 가뿐하게 떠나 카메라 메모리는 두둑하게 담아 돌아오자. (자료제공: 아이스타일:24 )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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