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들이지 않고 휴가지에서 내 피부 보호하는 법!

입력 2014-08-07 04:57   수정 2014-08-07 04:57

최근 개봉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2’는 화려한 4명의 여주인공이 휴양지 아부다비에서 벌어지는 스캔들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강렬한 햇살과 이국적인 배경아래 과감해진 색감과 스타일로 패션피플의 눈을 즐겁게 한다. 이에 영화를 보고 나면 주인공들처럼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지만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트렌드에 맞는 글래머러스한 맥시드레스도 하나 장만하고 쇼핑 목록에 염두해 두고 있었던 플립플랍도 필요하다.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마린비키니 한 벌과 잇 아이템인 선글라스 는 단연 필수품.

그러나 이 많은 여행 물품이 구비되고 나면 아마 당신의 지갑은 납작하게 얇아져 있을 것이다. 정작 당신의 피부를 보호해 줄 화장품은 하나도 준비하지 못한 채로 캐리어 가방은 잠겨진다. 뜨거운 자외선과 부족한 수면으로 지친 피부를 케어해주지 못한다면 아무리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일지라도 무용지물. 계획했던 바캉스 스타일링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고 학수고대한 바캉스 일정을 취소할 수는 없는 노릇. 비용은 들지 않지만 약간의 시간만 투자한다면 바캉스용 패키지 화장품을 얻을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1. 여성 잡지를 활용하자

서점에서 접할 수 있는 잡지의 부록을 활용한다. 잡지는 여름을 맞아 유용한 바캉스 용품들이 잡지의 부록으로 준비되어있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바캉스 용품이나 평소 사용해 보고 싶었던 브랜드의 화장품이 부록으로 진행되고 있다면 고민하지 말자.

잡지를 잘만 구입하면 실제 화장품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제품을 소장할 수 있음은 물론 휴가지 스타일링에 관한 팁을 얻을 수 있는 정보처가 된다.

2. 화장품 브랜드 이벤트 참가

화장품 브랜드들은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 기회를 활용해보자.

물론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시간과 도전정신으로 쏟아야하는 번거로움은 있겠지만 당첨만 된다면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테스터 해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다. 만약 당첨이 된다면 후기와 댓글을 작성은 필수.

3. 뷰티 카페 활동을 시작하자


요즘은 파워블로거들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 블로거 게시물은 홍보성의 광고 글이 아닌 소비자 개인의 경험담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신뢰도는 높을 수밖에 없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활성화 되고 있는 뷰티 카페가 있다.

뷰티n트렌드(http://cafe.naver.com/beautyntrend) 카페 운영자는 “휴가 시즌인 7월에 바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 휴가 중 피부를 케어 할 수 있는 화장품을 선보였다.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닥터자르트의 저자극성 선블럭, 피부에 자극이 없이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클라란스의 UV플러스 HP 데이 스크린, 건조할 때마다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비디비치의 알로에 미스트, 겔랑의 스무딩 아이패치가 바로 그것. 이는 엄선된 브랜드의 제품으로 바캉스를 떠나는 여성들에게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닥터자르트,겔랑,클라란스,비디비치)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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