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되고 있다. 그러나 미인의 가장 중요한 조건 중의 하나는 역시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가 아닐까?
최근에는 과거의 진하고 윤곽이 뚜렷해 보이는 화장법에서 물광 피부 화장법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최대한 부각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메이크업으로 여드름, 잡티, 주근깨 같은 결점들을 커버하기는 한계가 있다. 최근에 유행하는 물광 피부 메이크업으로 연출하기 위해서는 여드름흉터나 모공을 더욱이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흔히 사춘기의 상징이라고 하는 여드름은 청소년기에 가볍게 났다가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흐르면 없어지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요즘같이 오염된 공해와 미세먼지로 부터 트러블이 생겨 더 큰 괴로움으로 남길 수 있다. 증세가 심한 경우 여드름 흉터를 남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조기 치료가 중요 하다.
여드름 흉터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손으로 만지거나 자가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여드름이 곪지 않게 치료를 받고 전문의 처방이 없이는 함부로 피부연고를 바르지 않아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초기에 치료를 꾸준히 받게 되면 여드름 치료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갖게 될 것이다. 국내최대의 피부과 네트워크인 오라클피부과 오산역점 신경열 원장의 도움말로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아본다.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지켜주는 여름철의 생활습관
1. 흡연과 음주는 피부의 적
몸에 니코틴이 흡수되면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되며, 위를 자극해 소화기능을 악화시킨다.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 피부 세포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 받지 못하면 탄력을 잃게 되고 거칠어진다. 그래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주름이 깊고, 거칠며 노화현상이 빨리 오는 것이다.
음주는 수분 함유량이 떨어지면서 피부탄력을 잃고, 건조한 피부가 되어 잔주름이 형성되고 만다. 또 술을 마시면서 줄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피부에 백해무익한 행위이다. 이런 습관이 있는 사람의 피부는 윤기가 없고, 칙칙하여 고운 피부를 유지할 수 없다.
2. 오래된 화장품은 과감히 버려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제품이라도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지 않은 것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아깝다고 사용하다가는 회복하기 힘든 피부트러블을 만들 수 있다. 새로 화장품을 구입 할 때는 브랜드를 따지는 것보다도 항상 내 피부에 맞는지 여부를 먼저 체크한다.
3.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
맨 얼굴이 피부에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외출 시에는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함으로서 노화 예방과 피부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날씨에 관계없이 안개 낀 날이나 흐린 날에도 영향을 미쳐 사계절 내내 발라야 한다. 피지 분비나 땀에 의해 지워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2~3시간 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4. 세안은 항상 꼼꼼하게
깨끗한 피부를 갖기 위한 기본은 ‘세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장한 얼굴 위에 달라붙은 미세먼지와 피지분비 때문에 꼼꼼히 세안하는 것이 피부에 휴식을 주는 셈이다. 여름에는 보통 피부 온도가 높아져 모공이 열려 있어 반드시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미지근한 물로 예비 세안을 먼저 하고 마지막은 찬물로 마무리 한다.
5. 충분한 숙면
수면 부족과 피로는 몸의 균형을 깨뜨려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잠을 자는 동안 체내에서는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된다. 또한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과 함께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는 성장호르몬도 분비된다. 주로 성장호르몬은 밤 11시~2시 사이에 깊은 수면 동안 분비되어 축척된 피로를 해소해 주고 피부 재생을 돕는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진희 기자 jjin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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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과거의 진하고 윤곽이 뚜렷해 보이는 화장법에서 물광 피부 화장법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최대한 부각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메이크업으로 여드름, 잡티, 주근깨 같은 결점들을 커버하기는 한계가 있다. 최근에 유행하는 물광 피부 메이크업으로 연출하기 위해서는 여드름흉터나 모공을 더욱이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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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흉터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손으로 만지거나 자가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여드름이 곪지 않게 치료를 받고 전문의 처방이 없이는 함부로 피부연고를 바르지 않아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초기에 치료를 꾸준히 받게 되면 여드름 치료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갖게 될 것이다. 국내최대의 피부과 네트워크인 오라클피부과 오산역점 신경열 원장의 도움말로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아본다.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지켜주는 여름철의 생활습관
1. 흡연과 음주는 피부의 적
몸에 니코틴이 흡수되면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되며, 위를 자극해 소화기능을 악화시킨다.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 피부 세포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 받지 못하면 탄력을 잃게 되고 거칠어진다. 그래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주름이 깊고, 거칠며 노화현상이 빨리 오는 것이다.
음주는 수분 함유량이 떨어지면서 피부탄력을 잃고, 건조한 피부가 되어 잔주름이 형성되고 만다. 또 술을 마시면서 줄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피부에 백해무익한 행위이다. 이런 습관이 있는 사람의 피부는 윤기가 없고, 칙칙하여 고운 피부를 유지할 수 없다.
2. 오래된 화장품은 과감히 버려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제품이라도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지 않은 것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아깝다고 사용하다가는 회복하기 힘든 피부트러블을 만들 수 있다. 새로 화장품을 구입 할 때는 브랜드를 따지는 것보다도 항상 내 피부에 맞는지 여부를 먼저 체크한다.
3.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
맨 얼굴이 피부에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외출 시에는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함으로서 노화 예방과 피부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날씨에 관계없이 안개 낀 날이나 흐린 날에도 영향을 미쳐 사계절 내내 발라야 한다. 피지 분비나 땀에 의해 지워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2~3시간 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4. 세안은 항상 꼼꼼하게
깨끗한 피부를 갖기 위한 기본은 ‘세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장한 얼굴 위에 달라붙은 미세먼지와 피지분비 때문에 꼼꼼히 세안하는 것이 피부에 휴식을 주는 셈이다. 여름에는 보통 피부 온도가 높아져 모공이 열려 있어 반드시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미지근한 물로 예비 세안을 먼저 하고 마지막은 찬물로 마무리 한다.
5. 충분한 숙면
수면 부족과 피로는 몸의 균형을 깨뜨려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잠을 자는 동안 체내에서는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된다. 또한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과 함께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는 성장호르몬도 분비된다. 주로 성장호르몬은 밤 11시~2시 사이에 깊은 수면 동안 분비되어 축척된 피로를 해소해 주고 피부 재생을 돕는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진희 기자 jjin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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