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고 풍만한 가슴, 코히시브 젤이 대세다?

입력 2014-08-07 06:40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이다. 여름철 외출복을 코디하다 보면 어느 정도 선까지 노출을 할까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옷맵시를 살려주는 것은 역시 늘씬한 각선미이지만 가슴라인을 빼놓을 수 없다. 가슴이 풍만하고 탄력 있는 여성들은 적당히 타이트한 티셔츠나 블라우스만 입어도 건강해보이고 섹시하다는 느낌을 주지만 가슴이 빈약한 경우에는 아무리 옷을 잘 갖추어 입어도 옷태가 나지 않는다.

여성의 가슴은 운동을 장기간 해도 풍만해지기는 어렵다. 지방과 유선조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가슴확대수술을 하는 빈도가 날로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가슴성형의 안정성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해결한 가슴확대술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바로 '코히시브 젤 가슴확대술'이다.

‘코히시브 젤’이란 실리콘 보형물로 기존의 실리콘 보형물보다 점성이 높아 보형물이 인체 내에서 터지더라도 안전하여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사용이 승인되었다. 인체조직과 유사하게 촉감이 부드럽고 수술시 디자인된 모양과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코히시브 젤의 장점은 여러 가지다. 먼저 지방과 유선조직이 적은 한국여성의 체형에 가장 적합한 보형물이다. 본인의 원래 가슴처럼 자연스러운 모양을 만들 수 있으며 디자인된 모양과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속옷을 입지 않더라도 아름다운 ‘클리비지 라인(clevage line)’이 형성된다.

뿐만 아니라 촉감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가슴수술후 딱딱해지는 구형구축현상이 적고 파열, 누출의 염려가 적어 매우 안전하다.

코히시브젤 시술의 대표적 병원인 레알성형외과 이재승 원장은 "기존의 실리콘 보형물보다 점성이 높아 인체 내에서 터지더라도 안전한 코히시브젤은 인체조직과 유사하게 촉감이 부드럽고 수술시 디자인된 모양과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수술시에는 겨드랑이 부위를 절개하여 대흉근 근육 위와 근막 사이에 보형물을 삽입하게 된다. 겨드랑이 주름선을 따라 절개하므로 절개 흔적은 주름에 가려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된다. 또한 보형물의 위치를 가장 안정적인 부위에 위치시키는 '근막하 유방성형'으로 구형구축이 적게 생기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양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이재승 원장은 "가슴성형은 가슴성형 전문의가 본인의 체형에 맞게 가장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형태로 수술해야 합니다. 또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안전한 마취와 통증관리가 이루어져야하며 수술후에도 정기적인 마사지와 철저한 관리로 통증과 구형구축을 예방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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