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가 여름 휴양지로 인기있는 이유?

입력 2014-08-07 06:28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잘 알려진 오스트레일리아, 신혼여행지로도 주목받는 이곳은 언제 어느 지역을 가도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흔히 ‘호주’라고 불리는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킨다. 특히 시드니는 전국 인구의 1/4가 몰려있을 정도로 이 나라에서 가장 큰 대도시이기에 수도인 ‘캔버라’보다도 더욱 각광을 받는다.

시드니로 여행을 갔을 때 반드시 둘러봐야 할 것으로는 어떠한 것이 있으며 차별화되는 특징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오페라 하우스는 ‘시드니’하면 바로 생각날 정도로 유명한 대표건축물이다. 마크 건축가 우촌이 설계한 것으로, 국제공모전에서 1등을 한 후 1973년 완공되었다.

오페라 하우스는 주변에 있는 또 다른 명소인 ‘하버브릿지’와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 낸다.

저녁이 되면 오페라 하우스는 또 다른 느낌을 연출하는데, 이에 많은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야경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도 한다.

   본다이 비치

시드니 비치 중 가장 유명한 비치인 본다이 비치는 시드니에서도 가까워서 자동차나 버스로도 갈 수 있는 거리다. 파도가 커서 서퍼들에게 인기도 높다.

본다이 비치 주변의 경관도 아름답고 규모도 크다. 그만큼 많은 여행자 숙소와 카페들이 있고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해변의 거리에는 여러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들이 즐비해 있다. 넓게 펼쳐져 있는 백사장과 바다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록스

시드니에서 관광명소가 모두 모여 있는 곳으로 ‘록스’를 꼽을 수 있다. 이 지역은 주변에 바위가 많아서 록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천문대, 미술관, 하버 브릿지, 오페라 하우스 등의 여러 시드니의 관광 명소가 모여 있어 인기가 좋다.

날짜에 따라 여러 행사들이 치뤄 지는데 새해 맞이 불꽃놀이, 컨츄리 음악축제, 예술축제, 아로마 커피축제, 한밤의 록스 마켓등의 행사가 치뤄진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는 록스 마켓이 열리는데 다양한 물품들을 살 수 있다.

관광명소가 모여있는 이곳은 시드니를 방문한다면 들러보는 것이 좋으며, 이 밖에 자세한 문의는 로그인투어에서 도와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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