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시원한 ‘블루’를 바르자

올 여름 시즌 컬러 코드는 바로 블루. 블루 컬러는 청명한 하늘과 푸른 바다를 연상시킬 뿐만 아니라 청량감을 전해준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블루 컬러를 통해서라도 더위를 날려 버리고 싶은 희망이 담겨 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청량감과 충분한 수분공급의 느낌을 제품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블루 컬러 용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여름철 무더위에 굳이 확 트인 해변을 찾지 않아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블루 컬러 제품으로 시원하게 즐겨보자.

▋보기만 해도 바다를 담은 듯, 블루 컬러 용기의 수분 제품
  
 
드레뮤 오일은 헐리웃 스타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드레뮤 오일은 무거운 느낌을 시원한 블루 컬러 용기에 담아 산뜻한 느낌을 표현했다. 보습력이 강한 이뮤 오일을 함유해 보습 효과가 좋고 진피층까지 흡수돼 밝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싸이닉의 아쿠아 EX 젤리 크림은 반투명 블루 컬러의 젤리 제형 크림이다. 해양심층수, 해조복합추출물, 아쿠아씨드 콤플렉스로 이루어진 3중 보습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속 수분 손실을 줄여준다.

하바의 스쿠아 듀는 피부 속 수분막 형성을 위해 천연 오일 성분 스쿠알란과 히아루론산으로 이뤄진 보습제다. 미스트 타입으로 피부에 직접 뿌려 흡수시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 컬러 아이섀도와 아이라이너로 시원하고 강렬하게

쥬이 오가닉의 플로라 아이섀도우 슬레이트는 시원하고 생동감 있는 눈매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천연 원료 성분을 포함한 제품으로 민감한 눈가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휘는 블루 아이를 콘셉트로 한 메이크업 피버라인을 출시했다.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푸른 눈매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스카라 블루와 3가지 강렬한 에스닉 컬러로 구성된 오휘 아이라이너트리플을 활용하면 과감한 터치로 강렬함 블루 메이크업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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