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팬미팅 티켓공지 하루 만에 조회수 1만2천건 기록

솔로 앨범 하루만에 2만장, 연간 판매 12위 기록을 달성한 재범에 앨범 신기록에 이어 해외 투어 팬 미팅 공연에 재범 팬들의 웅집력이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다음달 2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해외 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1차 티켓 오픈 공지를 발표한지 1시간 만에 조회수 2천건을 돌파했으며, 티켓공지 오픈 하루만에 1만2천건이라는 최단 신기록을 세웠다.

예매처인 인터파크의 전화문의는 마비가 되었으며 티켓 오픈일 15일(금) 5시, 서버가 다운 될 것을 걱정하는 팬들의 문의 사항들에 대비해 각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은 개인 블로그에 공연 장소를 상세히 포스팅하며 공연에 기대를 하고 있으며, 재범의 싱글 앨범에 이어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공연관계자는 “만일의 사고를 최대한 방지하고자 안전에 노력중이며, 재범의 성공적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다양한 팬들과의 교감 프로그램을 구상중”이라고 전했다.

티켓오픈 최단 시간 매진 신기록을 예상하며, 그의 앞으로 활동과 파급력을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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