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최근 남자 연예인들의 몸짱 만들기 열기가 고조되면서, 남성들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얼마 전 가수로 데뷔한 가수 서인국은 단기간의 극한 다이어트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병행해 무려 15㎏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 ‘빅뱅’의 탑 역시 과거 비만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탑 또한 엄청난 체중감량에 성공하면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카리스마를 가진 아이돌 가수로 변신할 수 있었다.
이처럼 남성들의 다이어트 열풍이 확산되면서 여성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남성들이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섹시함으로 어필하면서 대중들을 헬스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는 것이다.
기왕 독하게 살을 빼려고 마음먹었다면, 본인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무작정 운동을 하거나, 굶을 경우엔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은 평일 식사량을 조절하고 주말에 단식을 하는 등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좋겠다.
또한 식사조절만으로는 원하는 몸매를 만들 수 없으므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복부, 허벅지, 팔뚝은 한번 살이 붙으면 잘 빠지지 않는 지방의 저장 부위로 아무리 집중적으로 운동해도 살을 빼기가 쉽지 않다. 체내와 피하에 있는 여러 세포들은 연결고리가 매우 단단하며 지방세포 역시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특히 남성의 경우 내장비만 등 복부에 집중된 국소부위 지방을 빼는 일이 쉽지 않다. 때문인지 최근에는 효과 높은 몸매 만들기 방법으로 ‘지방흡입술’을 문의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노력이 뒷바침 된 후에도 성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경우 시술을 고민해야 된다고 당부한다. 서 원장은 “무조건 굶는다고 해서 능사는 아니다.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는 살이 찌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살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을 꼽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이 몸의 근육을 없애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게 된다”며 다이어트를 위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필역했다.
특히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더욱 심각하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서 부종으로 인한 지방 침착으로 다리가 두꺼워지거나, 뱃살은 물론 일명 ‘러브핸들’이라 불리는 옆구리 살에, 엉덩이까지 뚱뚱해지는 ‘엉뚱한’ 사람이 되고 마는 것.
만약 최후의 선택으로 지방흡입 수술을 결심했다 하더라도 수술만으로 해결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수술 후에도 병원을 찾아 마사지와 고주파 관리를 꾸준히 받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한다면, 남아있는 지방들이 더욱 분해되어 그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8월6일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 인터넷 판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발현되는 유전자는 단순히 스트레스만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달고 기름진 음식이 입에 당기도록 만든다고 했다. 이로써 스트레스는 다이어트 최대의 적임을 다시 한 번 일깨운 바 있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부지런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 자주 움직여주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야말로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첫 단계임을 명심하도록 하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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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가수로 데뷔한 가수 서인국은 단기간의 극한 다이어트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병행해 무려 15㎏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 ‘빅뱅’의 탑 역시 과거 비만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탑 또한 엄청난 체중감량에 성공하면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카리스마를 가진 아이돌 가수로 변신할 수 있었다.
이처럼 남성들의 다이어트 열풍이 확산되면서 여성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남성들이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섹시함으로 어필하면서 대중들을 헬스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는 것이다.
기왕 독하게 살을 빼려고 마음먹었다면, 본인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무작정 운동을 하거나, 굶을 경우엔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은 평일 식사량을 조절하고 주말에 단식을 하는 등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좋겠다.
또한 식사조절만으로는 원하는 몸매를 만들 수 없으므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복부, 허벅지, 팔뚝은 한번 살이 붙으면 잘 빠지지 않는 지방의 저장 부위로 아무리 집중적으로 운동해도 살을 빼기가 쉽지 않다. 체내와 피하에 있는 여러 세포들은 연결고리가 매우 단단하며 지방세포 역시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특히 남성의 경우 내장비만 등 복부에 집중된 국소부위 지방을 빼는 일이 쉽지 않다. 때문인지 최근에는 효과 높은 몸매 만들기 방법으로 ‘지방흡입술’을 문의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노력이 뒷바침 된 후에도 성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경우 시술을 고민해야 된다고 당부한다. 서 원장은 “무조건 굶는다고 해서 능사는 아니다.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는 살이 찌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살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을 꼽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이 몸의 근육을 없애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게 된다”며 다이어트를 위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필역했다.
특히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더욱 심각하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서 부종으로 인한 지방 침착으로 다리가 두꺼워지거나, 뱃살은 물론 일명 ‘러브핸들’이라 불리는 옆구리 살에, 엉덩이까지 뚱뚱해지는 ‘엉뚱한’ 사람이 되고 마는 것.
만약 최후의 선택으로 지방흡입 수술을 결심했다 하더라도 수술만으로 해결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수술 후에도 병원을 찾아 마사지와 고주파 관리를 꾸준히 받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한다면, 남아있는 지방들이 더욱 분해되어 그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8월6일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 인터넷 판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발현되는 유전자는 단순히 스트레스만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달고 기름진 음식이 입에 당기도록 만든다고 했다. 이로써 스트레스는 다이어트 최대의 적임을 다시 한 번 일깨운 바 있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부지런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 자주 움직여주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야말로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첫 단계임을 명심하도록 하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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