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기자] 국토해양부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 기간 동안 항공수요 증가로 인한 항공기 운항 증편 등에 대비, 안전 확보 차원에서 ‘특별 안전점검반’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적항공사 증편계획(7.24~8.10) : 4개사 총 258편(대한항공 36편, 아시아나 64편, 에어부산 18편, 이스타 140편)
금번 점검은 조종, 정비, 객실안전, 운항관리 등 각 분야별 전문 안전 감독관들로 특별 구성된다. 특별수송기간이 시작(7월24일)되는 3일 전인 7월21일부터 종료일인 8월10일까지 21일간 인천공항에 상주하면서 항공기 안전운항 준수실태를 현장에서 밀착 감독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다음과 같다.
ㅇ 항공사의 증편 등에 따른 무리한 운항을 하는지 여부
ㅇ 조종사 등 승무원 피로도 관리를 위한 법정 근무·휴식시간 준수실태
ㅇ 항공기 출발 전 항로기상 확인 등 비행계획의 적절성
ㅇ 항공기 예방정비 및 비행 중 실시간 운항감시 지원실태
ㅇ 악기상, 고장 등 비정상운항 대비 비상대응체계 확보상태
점검 중 발견된 안전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한 후 비행에 투입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금번 점검을 통해 항공기 안전운항체계를 사전에 정비하고 휴가철을 맞아 느슨해지기 쉬운 종사자 안전기강을 다시금 확립하길 기대해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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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항공사 증편계획(7.24~8.10) : 4개사 총 258편(대한항공 36편, 아시아나 64편, 에어부산 18편, 이스타 140편)
금번 점검은 조종, 정비, 객실안전, 운항관리 등 각 분야별 전문 안전 감독관들로 특별 구성된다. 특별수송기간이 시작(7월24일)되는 3일 전인 7월21일부터 종료일인 8월10일까지 21일간 인천공항에 상주하면서 항공기 안전운항 준수실태를 현장에서 밀착 감독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다음과 같다.
ㅇ 항공사의 증편 등에 따른 무리한 운항을 하는지 여부
ㅇ 조종사 등 승무원 피로도 관리를 위한 법정 근무·휴식시간 준수실태
ㅇ 항공기 출발 전 항로기상 확인 등 비행계획의 적절성
ㅇ 항공기 예방정비 및 비행 중 실시간 운항감시 지원실태
ㅇ 악기상, 고장 등 비정상운항 대비 비상대응체계 확보상태
점검 중 발견된 안전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한 후 비행에 투입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금번 점검을 통해 항공기 안전운항체계를 사전에 정비하고 휴가철을 맞아 느슨해지기 쉬운 종사자 안전기강을 다시금 확립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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