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원 기자] 뜨거운 태양이 내려쬐는 무더운 여름 7월이다.
방학과 바캉스 시즌, 더워지는 여름에 힘입어 가만히 있자니 시원한 여름휴가가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해외여행이 일상화되면서 활기찬 휴가 시즌에 맞춘 다양한 여행지 선택의 폭 또한 넓어졌다. 이에 각 여행지에 맞춘 센스 있는 스타일 코디는 당연히 필요한 요소. 그럼 지금부터 각 여행지별로 알맞는 패션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자.
하와이, 몰디브, 발리등지에서 필요한 리조트룩 연출하기
▶ 女子 스타일
에메랄드 빛 바다를 앞에 둔 리조트룩에서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이국적인 느낌의 드레스가 아닐까. 리조트룩으로는 일상생활에 시도 할 수 없었던 과감한 스타일링을 시도해 보자.
어깨라인이 들어나는 탑 형식이나 화려하고 패턴이 강한 스타일의 드레스가 잘 어울린다. 그러나 화려하고 강한 패턴만을 생각해 너무 과한 색상의 매치와 더불어 과도한 오버스러움은 피해야 할 터. 시원한 바다와 어울러진 시원한 코디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껴보자.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 여행이 될 것이다.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챙이 넓은 모자나 평소에 도전해 보지 못했던 조금은 화려한 액세서리 그리고 선글라스는 필수.
▶ 男子 스타일
역시 화려하고 시원한 느낌의 룩을 시도해 보기를 추천한다. 화려한 색감의 티셔츠나 바다를 코 앞에 둔 마린룩은 어떨까?
시원해 보이는 마린룩 느낌이라면 모든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받을 수 있음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듯. 마린룩의 가장 기본인 블루&화이트 혹은 레드&화이트로 깨끗한 느낌을 한층 업 시켜주자.
활동적인 유럽 여행을 위한 실용적인 룩 연출하기
▶ 女子 스타일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주도 올레길이나 특별히 걷고 활동적인 유럽 여행지를 선택했다면 리조트룩처럼 화려한 색감있는 코디나 드레스는 당연히 어울리지 않는다. 이렇게 활동성을 강조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에서는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제격이다.
올 여름 유행하는 파스텔 계통이나 좀 더 활기찬 느낌을 강조하기 위한 밝은 색 상의나 편하고도 스타일리시한 레깅스가 잘 어울린다. 여기에 스니커즈까지 더해지면 완벽히 여행 준비완료.
낮과 밤의 기온차를 고려한 가벼운 카디건이나 짚업 재킷, 활동성을 더해주는 야구모자를 챙겨주는 센스도 잊지 말자.
▶ 男子 스타일
남자들도 활동성을 포인트로한 캐주얼룩이 어울린다. 여행이니 만큼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밝은 상의를 선택해 주면 기분까지 업 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가벼운 느낌의 면 팬츠를 매치하면 세련되고 활동적인 코디를 완성 할 수도 있다.
홍콩, 라스베가스 등 화려한 도시를 위한 시크룩 연출하기
▶ 女子 스타일
생각만 해도 설레임 가득한 대표적인 관광 도시인 홍콩, 라스베가스, 뉴욕 등을 떠올려 볼때 어떤 코디가 적합한지 고민이 앞선다.
관광을 위해서는 편하고 활동적인 룩도 필요하겠지만 특히 격식을 갖춰야 하는 레스토랑이나 클럽 등의 특수한 공간도 고려해야 한다. 의상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문 입구에서 제지 당하는 설움도 있을 터.
낮에는 편하지만 세련된 느낌의 화이트 셔츠나 가벼운 느낌의 팬츠 혹은 스커트 등을 코디 해 주면 좋고,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에는 가디건이나 린넨 재킷 등의 코디로 보다 여성스럽고 시크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 男子 스타일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도심속에서는 편하지만 시크한 느낌이 강조된 스타일 코디가 잘 어울린다.
활동성이 강한 낮에는 가벼운 면티나 피케 티셔츠로,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라면 린넨 재킷과 면 팬츠의 코디가 필요할 것이다. (자료제공: 부빅)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뒤태 트렌드를 위한 패션 스타일링!
▶ 값싼 티셔츠, 명품처럼 입는 스타일링 Tip
▶ 방송 3사 女아나운서 여름 패션스타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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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과 바캉스 시즌, 더워지는 여름에 힘입어 가만히 있자니 시원한 여름휴가가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해외여행이 일상화되면서 활기찬 휴가 시즌에 맞춘 다양한 여행지 선택의 폭 또한 넓어졌다. 이에 각 여행지에 맞춘 센스 있는 스타일 코디는 당연히 필요한 요소. 그럼 지금부터 각 여행지별로 알맞는 패션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자.
하와이, 몰디브, 발리등지에서 필요한 리조트룩 연출하기
▶ 女子 스타일
에메랄드 빛 바다를 앞에 둔 리조트룩에서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이국적인 느낌의 드레스가 아닐까. 리조트룩으로는 일상생활에 시도 할 수 없었던 과감한 스타일링을 시도해 보자.
어깨라인이 들어나는 탑 형식이나 화려하고 패턴이 강한 스타일의 드레스가 잘 어울린다. 그러나 화려하고 강한 패턴만을 생각해 너무 과한 색상의 매치와 더불어 과도한 오버스러움은 피해야 할 터. 시원한 바다와 어울러진 시원한 코디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껴보자.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 여행이 될 것이다.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챙이 넓은 모자나 평소에 도전해 보지 못했던 조금은 화려한 액세서리 그리고 선글라스는 필수.
▶ 男子 스타일
역시 화려하고 시원한 느낌의 룩을 시도해 보기를 추천한다. 화려한 색감의 티셔츠나 바다를 코 앞에 둔 마린룩은 어떨까?
시원해 보이는 마린룩 느낌이라면 모든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받을 수 있음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듯. 마린룩의 가장 기본인 블루&화이트 혹은 레드&화이트로 깨끗한 느낌을 한층 업 시켜주자.
활동적인 유럽 여행을 위한 실용적인 룩 연출하기
▶ 女子 스타일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주도 올레길이나 특별히 걷고 활동적인 유럽 여행지를 선택했다면 리조트룩처럼 화려한 색감있는 코디나 드레스는 당연히 어울리지 않는다. 이렇게 활동성을 강조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에서는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제격이다.
올 여름 유행하는 파스텔 계통이나 좀 더 활기찬 느낌을 강조하기 위한 밝은 색 상의나 편하고도 스타일리시한 레깅스가 잘 어울린다. 여기에 스니커즈까지 더해지면 완벽히 여행 준비완료.
낮과 밤의 기온차를 고려한 가벼운 카디건이나 짚업 재킷, 활동성을 더해주는 야구모자를 챙겨주는 센스도 잊지 말자.
▶ 男子 스타일
남자들도 활동성을 포인트로한 캐주얼룩이 어울린다. 여행이니 만큼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밝은 상의를 선택해 주면 기분까지 업 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가벼운 느낌의 면 팬츠를 매치하면 세련되고 활동적인 코디를 완성 할 수도 있다.
홍콩, 라스베가스 등 화려한 도시를 위한 시크룩 연출하기
▶ 女子 스타일
생각만 해도 설레임 가득한 대표적인 관광 도시인 홍콩, 라스베가스, 뉴욕 등을 떠올려 볼때 어떤 코디가 적합한지 고민이 앞선다.
관광을 위해서는 편하고 활동적인 룩도 필요하겠지만 특히 격식을 갖춰야 하는 레스토랑이나 클럽 등의 특수한 공간도 고려해야 한다. 의상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문 입구에서 제지 당하는 설움도 있을 터.
낮에는 편하지만 세련된 느낌의 화이트 셔츠나 가벼운 느낌의 팬츠 혹은 스커트 등을 코디 해 주면 좋고,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에는 가디건이나 린넨 재킷 등의 코디로 보다 여성스럽고 시크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 男子 스타일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도심속에서는 편하지만 시크한 느낌이 강조된 스타일 코디가 잘 어울린다.
활동성이 강한 낮에는 가벼운 면티나 피케 티셔츠로,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라면 린넨 재킷과 면 팬츠의 코디가 필요할 것이다. (자료제공: 부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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