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넘치는 몸매를 위한 5계명

입력 2014-08-19 06:39  

[전부경 기자]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뽐내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가장 선두주자라 부를 수 있는 여성이 바로 헐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다. 62년생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몸매는 20대 같기 때문인데, 항간에 전신성형을 했다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워너비한 몸매의 스타다.

우리도 아직 늦지 않았다. 몸매의 나이를 가늠하게 만드는 목과 가슴만 잘 관리해도 데미 무어처럼 몸매 나이를 줄일 수 있다. ‘핫(hot) 바디(body)'가 되는 법, 지금부터 알아보자.

1 지방은 노화의 지름길, 운동으로 줄여라

지방은 지방의 최대 보장창고인 배 뿐만 아니라 가슴에도 상대적으로 많이 존재한다. 나이가 들면서 지방의 탄력도 떨어지게 되므로 가슴이 큰 사람은 탄력이 더 떨어져 처질 수 있다. 그러므로 과체중인 경우 가슴에 분포하는 지방을 운동으로 연소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 차가운 물로 샤워하기

미인은 뜨거운 물보다 차가운 물과 친해져야 한다. 차가운 물은 몸의 혈액 순환을 자극해 탄력을 더해 주기 때문. 영화 ‘7년만의 외출’에서 마릴린 먼로가 냉장고에 브래지어를 넣어두고 사용한 것 또한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샤워 후 차가운 물로 1~2회 헹궈 주면 좋다.

이 외에도 샤워장갑을 낀 손으로 얼음을 쥐고 30초 정도 마사지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가슴은 얼음마사지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부분이니 좀 더 신경 쓰자.

3 바디 제품 바르기

똑같은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5~6가지 화장품을 바르는 얼굴에 비해 몸은 홀대 받기 쉬운 부분이다. 탄력 있는 가슴을 위한다면 바스트 전용 크림을 바르고 전용 크림이 없다면 얼굴에 바르는 크림으로 대신 해도 좋다.

그리고 샤워 후 바디 로션을 바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특히 바를 때 마사지 하듯 바르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4 자외선을 피한다

SPF 5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어깨나 쇄골 부위까지 꼼꼼히 발라준다. 과다한 자외선 노출 시에는 가슴근육이 손상 될 수 있어 가슴이 처지기 쉽기 때문이다.

5 딱 맞는 브래지어를 선택한다

가슴이 작아 보이기 위해 일부러 작은 치수의 브래지어를 고르는 것은 금물이다. 성형외과 전문의 금인섭 원장(BK동양성형외과)은 “잘 맞지 않는 브래지어는 오히려 가슴의 모양을 망칠 뿐만 아니라 몸의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러므로 속옷을 고를 때는 속옷 전문점에서 자신의 정확한 수치를 측정한 후 입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김석류 아나, 日 지바 롯데 김태균 선수와 12월 결혼!
▶ 이기광-정재용-김성수 ‘승승장구’ 새 MC 낙점!
▶ 시아준수, 믹키유천 위해 드라마 촬영장 깜짝 방문 '우정 과시'
▶ 보아 '스텝업' 감독 작품으로 헐리우드 진출
▶ 주진모-송승헌-김강우-조한선 '무적자' 포스터 공개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짜로 보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