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과 젊은 연령층의 음주율 감소를 위해 2010년 ‘1/2잔 건전음주캠페인’을 실시한다.
‘1/2잔 건전음주캠페인’은 실제 소주잔의 절반이 유리로 채워져 있는 1/2잔을 제작해 음주량을 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절주하자’는 단순한 캠페인메시지와는 차별성을 갖는다.
우리나라 성인 음주자 3명 중 1명은 고위험 음주자이고, 음주로 인한 사망과 질병, 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전한 음주문화 형성을 위해 즉석에서 절제할 수 있는 1/2잔을 개발해 건전음주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학생 등 젊은 층이 더 이상 잘못된 음주로 인하여 사고가 일어나거나, 생명을 잃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건전한 음주문화 습관을 가지는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을 포함한 젊은 연령층의 음주폐해가 심각해 복지부와 대한보건협회가 지원하고 있는 전국 60개 대학 절주동아리가 직접 1/2잔 배포에 앞장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캠페인과 아울러 CATV 절주광고 방영, 절주송을 만들어 홍대 등 대학로에서 거리공연을 진행한다. 또 이와 관련해 UCC바이럴 영상제작 및 온라인 배포를 통해 절주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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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잔 건전음주캠페인’은 실제 소주잔의 절반이 유리로 채워져 있는 1/2잔을 제작해 음주량을 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절주하자’는 단순한 캠페인메시지와는 차별성을 갖는다.
우리나라 성인 음주자 3명 중 1명은 고위험 음주자이고, 음주로 인한 사망과 질병, 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전한 음주문화 형성을 위해 즉석에서 절제할 수 있는 1/2잔을 개발해 건전음주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학생 등 젊은 층이 더 이상 잘못된 음주로 인하여 사고가 일어나거나, 생명을 잃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건전한 음주문화 습관을 가지는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을 포함한 젊은 연령층의 음주폐해가 심각해 복지부와 대한보건협회가 지원하고 있는 전국 60개 대학 절주동아리가 직접 1/2잔 배포에 앞장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캠페인과 아울러 CATV 절주광고 방영, 절주송을 만들어 홍대 등 대학로에서 거리공연을 진행한다. 또 이와 관련해 UCC바이럴 영상제작 및 온라인 배포를 통해 절주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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