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복부지방’ 지방흡입으로 벗어난다

입력 2014-08-19 19:42  

[라이프팀] 한 포털 지식 검색에는 ‘똥배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요즘 갑자기 배가 너무 많이 나오는데 이상하다”는 내용으로 상담을 요청했다. 한 전문의는 장에 가스가 찼을 확률이 가장 높지만, 난소물혹(난소낭종)의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한다고 답했다.

더운 날씨에 옷은 얇아지고 몸매가 드러나면서 가장 큰 골칫거리 중에 하나가 똥배다. 다이어트도 해보고 윗몸 일으키기도 해봤지만 죽어도 빠지지 않는 뱃살. 뱃살이 생기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가장 보편적인 원인으로 ‘변비’를 꼽을 수 있다. 변비는 일반적으로 장의 운동능력 저하 및 체질적인 특성과 잘못된 식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나타난다. 여성호르몬이 장의 움직임을 막아 남성보다 여성이 4배 이상 변비에 많이 걸리며, 지나친 다이어트와 운동부족, 스트레스도 변비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변비는 결국 복부비만으로 이어지게 되고, 몸속에 쌓은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피부질환까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빠른 개선이 필요하다”며 “채소나 과일 위주의 규칙적인 식습관과 충분한 수분 공급, 그리고 하루 30분 이상 간단한 스트레칭이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운동으로 안 빠지는 뱃살… 어떡해?

복부 비만으로 늘어진 뱃살은 ‘트리플임팩트 지방흡입술’을 통해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 피하에 있는 여러 세포들은 그 자체의 연결이 매우 단단하며 지방세포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트리플임팩트 지방흡입술’은 지방흡입 시 ▲워터젯 방식 ▲파워 지방흡입 방식 ▲레이저조사 방식의 세 가지 방식을 동시에 적용, 각각의 효과를 더해 지방흡입 수술에 대한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시술법이다. 특히 이 시술은 지방흡입 시술 이전에 지방세포를 녹일 수 있는 성분을 혼합하여 주입시켜 효과를 더욱 높였다.

서일범 원장은 “지방흡입술은 후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지방흡입 수술 후에는 병원을 찾아 후 마사지 관리도 꾸준히 받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한다면, 그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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