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최근 시력이 떨어져 안경이나 렌즈 등의 교정장치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러한 증가 추세에 따라 점차 시력교정술에 관심이 늘어만 가고 있는데 아직도 어렵기만 한것이 의학 분야다. 시력교정술의 양대산맥이라 부를 수 있는 라식과 라섹, 차이점을 지금부터 파헤쳐보자.
라식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인트라라식, 다빈치라식, 비쥬맥스라식, iFS라식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기본적으로 안구의 성장이 멈춘 만 18세 이상일 때 받을 수 있으며 각막절편을 만든 후 정교한 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이상을 교정한다. 또한 각막상피에 손상을 주지 않아 시술 후 통증이 적으며 시력회복이 빨라 수술 후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다빈치라식은 스위스 Ziemer사의 Femtolaser LDV를 이용한 신개념 첨단 라식 수술이다. 다빈치라식은 펨토세컨드 레이저의 3대 요소인 속도, 강약, 크기 모두를 만족시켜 기존 인트라레이저보다 한층 더 높은 시력교정 결과를 제공한다. 기존의 철제칼이나 레이저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레이저로 각막 절편을 만들 수 있으며 수술 후 보다 우수한 시력과 좋은 결과를 줄 수 있다.
이러한 다빈치라식의 장점으로는 먼저 빠른 시력회복 속도를 들 수 있다. 다른 시력교정술은 수일 정도가 지나야 일상생활의 복귀가 가능하고 시력회복 기간은 그 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하지만 다빈치라식은 수술 후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각막의 손상 등이 없어 시력회복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
다른 라식수술에 비해 다빈치라식은 100% 컴퓨터 제어로 균일하게 각막을 절제하게 되어 각막절편의 주변부가 매우 부드럽게 생성되어 난시유발 및 빛 번짐 현상이 현저히 감소된다. 이로 인해 보다 더 선명한 시력으로 회복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빈치 라식은 각막의 손상이 거의 없다. FEMTO LDV의 정밀한 레이저 조사로 인해 각막의 정확한 절제가 이루어지게 된다. 각막에 수술칼 등의 수술 장비의 물리적 접촉으로 인한 손상이나 레이저로 인한 열화현상이 없다.
시력교정술의 다른 방법인 라섹은 각막 두께가 너무 얇아 라식 수술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나 운동선수 같이 격렬한 육체적 접촉으로 각막 손상의 확률이 높은 사람, 눈이 너무 작거나 각막 모양이 이상하여 라식수술을 하기에 위험한 사람, 렌즈를 장기간 착용하여 라식수술이 불가능한 사람 등이 받는다.
또한 각막절편 없이 각막의 상피를 살짝 벗긴 후 레이저를 이용하여 근시나 난시 원시를 없앨 수 있다. 수술 시 각막의 상피세포만 둥글게 벗기고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한 후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3~4일간 착용하여 각막상피세포의 재생을 도와서 회복시킨다. 라식보다 각막의 두께를 많이 남길 수 있어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라섹은 라식에 비해 회복기간이 길다. 2∼3일 정도 통증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 3∼6개월은 약물사용과 자외선 차단 등 수술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부산 밝은눈안과 정지원 원장은 "라식과 라섹으로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다. 환자의 다양한 눈 상태에 따라 시력교정술의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때문에 무엇보다도 자신의 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어떤 시술을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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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인트라라식, 다빈치라식, 비쥬맥스라식, iFS라식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기본적으로 안구의 성장이 멈춘 만 18세 이상일 때 받을 수 있으며 각막절편을 만든 후 정교한 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이상을 교정한다. 또한 각막상피에 손상을 주지 않아 시술 후 통증이 적으며 시력회복이 빨라 수술 후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다빈치라식은 스위스 Ziemer사의 Femtolaser LDV를 이용한 신개념 첨단 라식 수술이다. 다빈치라식은 펨토세컨드 레이저의 3대 요소인 속도, 강약, 크기 모두를 만족시켜 기존 인트라레이저보다 한층 더 높은 시력교정 결과를 제공한다. 기존의 철제칼이나 레이저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레이저로 각막 절편을 만들 수 있으며 수술 후 보다 우수한 시력과 좋은 결과를 줄 수 있다.
이러한 다빈치라식의 장점으로는 먼저 빠른 시력회복 속도를 들 수 있다. 다른 시력교정술은 수일 정도가 지나야 일상생활의 복귀가 가능하고 시력회복 기간은 그 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하지만 다빈치라식은 수술 후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각막의 손상 등이 없어 시력회복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
다른 라식수술에 비해 다빈치라식은 100% 컴퓨터 제어로 균일하게 각막을 절제하게 되어 각막절편의 주변부가 매우 부드럽게 생성되어 난시유발 및 빛 번짐 현상이 현저히 감소된다. 이로 인해 보다 더 선명한 시력으로 회복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빈치 라식은 각막의 손상이 거의 없다. FEMTO LDV의 정밀한 레이저 조사로 인해 각막의 정확한 절제가 이루어지게 된다. 각막에 수술칼 등의 수술 장비의 물리적 접촉으로 인한 손상이나 레이저로 인한 열화현상이 없다.
시력교정술의 다른 방법인 라섹은 각막 두께가 너무 얇아 라식 수술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나 운동선수 같이 격렬한 육체적 접촉으로 각막 손상의 확률이 높은 사람, 눈이 너무 작거나 각막 모양이 이상하여 라식수술을 하기에 위험한 사람, 렌즈를 장기간 착용하여 라식수술이 불가능한 사람 등이 받는다.
또한 각막절편 없이 각막의 상피를 살짝 벗긴 후 레이저를 이용하여 근시나 난시 원시를 없앨 수 있다. 수술 시 각막의 상피세포만 둥글게 벗기고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한 후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3~4일간 착용하여 각막상피세포의 재생을 도와서 회복시킨다. 라식보다 각막의 두께를 많이 남길 수 있어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라섹은 라식에 비해 회복기간이 길다. 2∼3일 정도 통증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 3∼6개월은 약물사용과 자외선 차단 등 수술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부산 밝은눈안과 정지원 원장은 "라식과 라섹으로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다. 환자의 다양한 눈 상태에 따라 시력교정술의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때문에 무엇보다도 자신의 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어떤 시술을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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