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대장의 칸첸중가 정상 등정 시비, 해결책은?

입력 2014-08-20 09:42  

[스포츠팀]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이후 오은선 대장의 칸첸중가 정상 등정 의혹이 강력하게 제기되는 가운데 8월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검색어에서는 오은선이 종일 1위에서 3위를 차지하며 그이 등정이 국민적인 관심사임을 증명했다.

8000미터 이상급 등정시비는 그동안 여러 차례 있어왔다. 산악인 허영호 씨도 1982년 악천후 속에서 마칼루(8,463m) 등정을 했으나 등정기록을 남길 수 없어 정상에서 찾은 작은 인형을 들고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 이 작은 인형은 역시 전설적인 폴란드 산악인 에치 쿠쿠츠카가 남긴 물방개 인형임이 확인되어 허영호나 쿠쿠츠카 모두 등정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히말라야 14좌를 등정한 산악인 엄홍길도 1993년도의 시사팡마(8,027m) 정상 등정이 시비에 휘말리자 2001년도에 재등정에 성공해 논란을 불식시킨 적이 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취재보도로 오은선 대장의 칸첸중가 정상 등정이 짙은 의혹에 빠짐에 따라 앞으로 오은선 대장과 후원사인 블랙야크에서는 과연 어떤 답변을 해줄 지 궁금증은 더해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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