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라인클리닉이 제안하는 잡티 관리 비법!

입력 2014-08-21 04:45  

[라이프팀] 휴가철, 바닷가로 여행을 가본 사람들이라면 짙어진 기미와 주근깨 그리고 검어진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피부가 자외선에 장시간 동안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많이 분비돼 기미와 주근깨가 많이 생기게 된다. 또한 피부를 건조하게 해 주름의 발생률을 높인다.

이미 휴가를 다녀와 피부가 많이 그을린 경우라면 얼음찜질을 통해 피부의 열을 식혀주고 팩을 통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레몬팩 등은 자제하고 감자나 오이팩 등을 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뿐 아니라 흡연도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므로 되도록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비타민C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도 색소 침착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비타민 C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며 노화를 방지하고 주름과 탄력저하를 예방하며 미약하나마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다. 그러나 섭취를 통해 피부에 도달하는 비타민C의 양은 한계가 있으며 이미 침착되어 있는 멜라닌 색소들이 효과적으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기미‧주근깨 등 색소침착 치료 전문인 씨엘라인클리닉의 이성호 원장은 색소침착의 치료로는 박피와 미백치료 등이 도움 되며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그는 "잘 없어지지 않는 기미는 복합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므로 경험이 많은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색소침착이 생기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는 없지만 생활 습관을 통해서 발생률을 어느 정도 낮출 수 있다.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고 비타민과 각종 유기산,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 야채, 녹차 등이 좋으므로 수시로 챙겨 먹는 습관을 들인다면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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