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탄력있는 몸매 관리법!

[라이프팀] 여성이라면 누구나 무조건 마르기보다는 탄력 넘치고 건강한 몸매를 소유하고 싶어 한다. 최근 ‘애프터스쿨’의 유이, ‘소녀시대’의 제시카, 연기자 신세경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부러운 몸매의 소유자들이다. 그렇다면 ‘청순 글래머’ 연예인들은 어떻게 몸매관리를 할까?

‘꿀벅지’의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 유이는 늘씬한 다리를 만드는 데 자전거타기, 걷기, 수영, 줄넘기 등의 운동을 병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자전거타기는 유산소 운동이면서 근력운동까지 도움이 된다.

소녀시대 제시카의 몸매관리 비결은 철저한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연예계 데뷔 초에 통통했던 몸매를 훌라후프와 봉운동, 등산 등으로 몸매를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등산은 난이도가 높은 유산소 운동으로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해 균형 있는 몸매를 만들어 주는데 좋다.

연기자 신세경은 남녀 모두에게 청순글래머로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청순글래머의 포인트는 글래머러스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돋보이는 것이다. 신세경은 한 인터뷰에서 “항상 배에 힘을 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무리 식이요법과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군살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렇다면 살을 빼는데 좋은 치료법은 없을까? 지방흡입술처럼 지방세포를 파괴시키고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PPC’이다.

톱스타들이 이용하는 다이어트 시술 방법으로 알려진 PPC라는 약물을 이용한 지방파괴주사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일본에 이어 2008년 4월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식약청에서 허가되어 현재 많은 전문의들이 사용하고 있어 안전하다.

리벨로피부과 모형진 원장은 “PPC 주사는 지방세포의 결합을 깨트려서 지방질을 파괴시킨 후 액체 상태로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하기 때문에 한 번의 시술 후 요요현상이 적은 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모형진 원장은 또 “시술 후 용액이 작용하면서 약간의 통증이나 화끈거리는 느낌 등이 있을 수 있지만 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튀어나온 군살이나 잘 빠지지 않는 셀룰라이트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여성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을 하기 쉬운데 비해 시간적인 부담이 커 비만치료를 미루어왔다면 간편한 시술과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은 PPC시술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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