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냄새 없애주는 소취 제품으로 상쾌하게

입력 2014-08-21 08:38  

[전부경 기자] 유난히 습하고 찌는 듯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8월말인데도 찌는듯한 한여름 더위는 지칠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아열대 한가위’를 맞게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가을까지도 땀냄새에 신경 쓰지 않을 수가 없게 됐다.
 
애경에스티 박근서 마케팅영업팀장은 “땀에 들어있는 지방산, 염분, 미네랄, 아미노산 등의 성분이 옷에 배어 악취를 만든다”며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9월까지 계속될 전망이어서 한여름 뿐 아니라 가을에도 땀냄새에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옷에 밴 퀴퀴하고 시큼한 땀냄새 ‘지방산’부터 지워라!

찜통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요즘, 잔뜩 흘린 땀의 흔적이 고스란히 옷에 남기 마련이다. 이런 날씨에는 세탁을 하더라도 옷에 밴 퀴퀴한 냄새가 잘 없어지지 않아 난감한 경우가 있다. 땀으로 인한 지방산과 체취가 섬유에 스며들어 악취를 만들어내는데 세탁만으로 제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옷장이나 서랍장에 냄새를 없애주는 방향소취제를 두어 의류에 배어 있는 냄새를 제거하자.

▶ 냄새의 원인균을 없애는 특허 소재 티셔츠를 일상생활에도

평소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라면 땀냄새는 물론 고약한 체취까지 없애주는 기능성 티셔츠를 구입해 입는 것도 방법이다. 특허 소재인 ‘맥시프레쉬 플러스’는 땀냄새의 원인 균을 제거하는 항균 기능과 소취 기능이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잦은 세탁에도 효과가 유지되어 더욱 실용적이다. 또한 땀을 잘 흡수하고 마르게 하는 기능이 뛰어나,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다.
 
▶ 땀이 나면 더욱 시원해지는 속옷

여러 속옷 브랜드에서 땀이 많은 사람을 위해 기능성 소재의 남성 속옷을 선보이고 있으니 참고해보자. 몸에서 나온 땀이 원단에 함유된 특정 성분과 반응함으로써 시원함을 느끼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냄새 억제에 효과적이다. 특히 흡수력이 우수하게끔 스포츠코튼 가공을 한 러닝은 원단 내 미세한 구멍으로 땀을 신속하게 배출해 땀냄새가 오래 남지 않도록 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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