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십분간의 전화통화로 행복해 지는 방법?

입력 2014-08-21 09:05  

[라이프팀] 핸드폰이 울리며 잘 모르는 전화번호가 떴을 때는 조금은 당황스럽다. 과연 이 전화가 꼭 필요한 전화일까? 아니면 상품을 판매하거나 서비스를 소개하려는 판촉전화일까? 잠깐의 망설임이 있지만 혹시라도 중요한 전화일 가능성 있기 때문에 십중팔구 일단은 전화를 받게 마련이다.

'혹시나'했지만 '역시나' 이런 경우 대부분의 전화는 판촉성 전화다. 처음에는 진지한 음성에 나도 모르게 답변을 하게 되지만 이내 이 전화가 쓸데없는 전화임을 곧 깨닫고 전화를 끊게 된다.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한 것도 아깝지만 항상 이런 식의 전화를 통해 텔리마케팅을 하는 업체도 얄밉다.

그런데 하루 10분간의 전화통화로 마음이 든든해지는 것은 물론이요 영어실력도 부쩍 높여주는 방법이 있다면 당신의 선택은 어떻게 변할까?

하루 10분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어학실력을 높여주는 '전화영어'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화영어는 나의 영어실력에 맞는 일대일 맞춤수업이다. 영어학원에 다니려면 보통 하루에 두 시간 이상을 소비하게 되는데 전화영어는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수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편하게 전화통화 할 시간만 정하면 된다.

전화영어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준다. 외국인과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전화통화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실전으로 배우는 영어이므로 외국인이 질문하는 내용이 들리기 시작한다. 기존에 예스, 노, 땡큐 정도만 알아듣던 영어듣기가 어느덧 긴 문장의 질문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

성격이 소심한 학생들도 외국인과 자주 대화함으로써 자신감을 갖게 됨은 물론 시간이 없어 영어학원을 다니기 힘든 학생이나 직장인도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어학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영어의 꿈을 이루어주는 한샘에듀(대표 한택현)에서는 멘토링 시스템에 입각한 전화영어 및 화상영어로 방학중 자녀들의 어학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 회사의 전화영어 및 화상영어 시스템은 원어민 강사와 학습 매니저 선생님이 체계적인 일대일 학습지원시스템으로 균형 잡힌 교육을 제공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이 방식의 장점으로는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대학생은 물론 일반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어학공부를 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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