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비키니 셀카 공개 '48세 몸매 맞아?'

입력 2014-08-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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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기자] 헐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48)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키니 셀카를 공개한 데미 무어는 48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멋진 몸매를 과시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데미 무어가 욕실에 직접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 나이에 저 몸매라니 대단하다", "20대보다 더 예쁜 몸매다", "16살 연하의 남편 때문에 관리를 게을리 할 수 없을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호피무늬의 아찔한 비키니와 선글라스 그리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데미 무어의 모습은 세 아이를 둔 48세의 몸매가 아니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편 남편 애쉬튼 커쳐가 20대 여성과 외도했다는 기사에 발끈한 데미 무어는 최근 법적대응을 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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