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구두’ 아이폰4, 전용케이스 무엇이 좋을까?

입력 2014-08-26 10:14  

[김민규 기자] 아이폰4의 국내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아이폰과 관련된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이폰4의 외관이 유리에 가까운 글래스(Glass) 재질로 되어 있다는 소식에 구매 예정자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이폰4는 비록 국내출시가 미국 등 일부 해외보다 늦어졌지만 다행히도 아이폰4의 케이스는 이미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니 주목해보는 것이 좋겠다. 아이폰4의 보호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려고 미리 케이스를 구매해 구입 후 바로 사용하려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 중에서도 홈&모바링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아이러브’(iLuv)의 아이폰4 전용케이스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실리콘은 물론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케이스 본연의 목적인 외부충격 보호를 더욱 강화했다.

또한 아이폰4의 특징을 최대한 고려한 것도 장점. 아이폰4의 카메라는 렌즈의 깊이가 깊어진 탓에 플래시가 케이스에 반사 그림자가 생길 수 있는데 ‘아이러브’의 케이스는 카메라 구멍이 바깥으로 갈수록 비스듬하게 넓어져 반사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이에 미국 현지에서도 아이폰4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전용케이스로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이러브의 대표제품인 연질 코팅이 된 초박형 하드케이스 TPU케이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케이스의 패셔너블함도 케이스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이러브는 뉴욕의 세련된 감성을 닮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콘셉트의 케이스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뉴욕의 MOMA와 소호, 첼시 갤러리 스트리트의 분위기를 옮긴 믹스 앤 매치 스타일의 이중구조 케이스, 자연풍경을 옮긴 것 같은 도안, 기하학적 무늬 등 패션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편 아이러브 아이폰4 전용 케이스는 전국 에이샵(A#) 등 애플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사진제공: 아이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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