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기자]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양국의 미녀 선수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의 나카다 아유와 한국의 이유나가 그 주인공. 먼저 주목을 받은 나카다 아유는 후반 41분, 교카와 마이와 교체 돼 투입되며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머리를 하나로 묶어 올린 사과머리를 한 나카다 아유는 운동선수답지 않은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한국에도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이유나 선수가 있다"며 일본과의 미모대결에 승부수를 띄웠다.
1994년생 이유나는 강일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선수로 이번 대회 멕시코와의 조별예선전에서 쐐기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같은 양국의 선수들의 미모 경쟁에 대해 일각에서는 "축구선수들이 실력이 아닌 미모로 주목을 받는 것이 씁쓸하다", "오늘 승리의 주역들인 우리대표팀 선수들 모두 아름다웠다"며 외모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경계했다.
이날 한국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거머진 것으로, 3-3 접전 끝에 승부차기 5-4로 승리를 거뒀다. 또한 여민지는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최우수선수상과 득점왕(8골-3도움), 우승컵을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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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나카다 아유와 한국의 이유나가 그 주인공. 먼저 주목을 받은 나카다 아유는 후반 41분, 교카와 마이와 교체 돼 투입되며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머리를 하나로 묶어 올린 사과머리를 한 나카다 아유는 운동선수답지 않은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한국에도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이유나 선수가 있다"며 일본과의 미모대결에 승부수를 띄웠다.
1994년생 이유나는 강일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선수로 이번 대회 멕시코와의 조별예선전에서 쐐기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같은 양국의 선수들의 미모 경쟁에 대해 일각에서는 "축구선수들이 실력이 아닌 미모로 주목을 받는 것이 씁쓸하다", "오늘 승리의 주역들인 우리대표팀 선수들 모두 아름다웠다"며 외모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경계했다.
이날 한국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거머진 것으로, 3-3 접전 끝에 승부차기 5-4로 승리를 거뒀다. 또한 여민지는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최우수선수상과 득점왕(8골-3도움), 우승컵을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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