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가수 태진아-이루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사가 최희진의 미니홈피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최희진의 다음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최희진은 상반신을 탈의한 자신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였으나 사진은 이틀만에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네티즌을 통해 누드사진은 급속히 퍼지고 있으며 9월27일 2시15분 현재 최희진의 미니홈피는 사진첩을 포함해 다이어리까지 폐쇄된 상태이며 조회수는 80여만건에 육박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희진의 이러한 행동들에 “이제는 무섭기까지 하다”, “누드 사진을 올린 이유가 뭐냐?”, “관심받고 싶어 안달난것 같다”, “자신의 정신이상을 드러내 재판에서 유리한 판정을 받으려는 것이냐”, “미니홈피 닫아라”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희진은 계속되는 악플러들의 인신공격에 “벌레같은 악플러들”이라고 매도하며 법의 힘을 빌리겠다는 말로 법정소송을 암시하는 글귀를 남겼다.
실제 최희진은 9월2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악플러들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27일 다이어리를 통해 고소를 강행할것임을 시사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seij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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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은 상반신을 탈의한 자신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였으나 사진은 이틀만에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네티즌을 통해 누드사진은 급속히 퍼지고 있으며 9월27일 2시15분 현재 최희진의 미니홈피는 사진첩을 포함해 다이어리까지 폐쇄된 상태이며 조회수는 80여만건에 육박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희진의 이러한 행동들에 “이제는 무섭기까지 하다”, “누드 사진을 올린 이유가 뭐냐?”, “관심받고 싶어 안달난것 같다”, “자신의 정신이상을 드러내 재판에서 유리한 판정을 받으려는 것이냐”, “미니홈피 닫아라”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희진은 계속되는 악플러들의 인신공격에 “벌레같은 악플러들”이라고 매도하며 법의 힘을 빌리겠다는 말로 법정소송을 암시하는 글귀를 남겼다.
실제 최희진은 9월2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악플러들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27일 다이어리를 통해 고소를 강행할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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