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태진아-이루 부자와 진실 공방을 벌였던 작사가 최희진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상반신 누드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어난 이후 사건이 확대되는 가운데 최희진의 미니홈피가 조회수 110만을 돌파했다.
최희진은 상반신을 탈의한 자신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였으나 사진은 이틀만에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네티즌을 통해 누드사진은 급속히 퍼지고 있으며 9월27일 7시30분 현재 최희진의 미니홈피는 사진첩을 포함해 다이어리까지 폐쇄된 상태이다.
그렇지만 악플을 단 네티즌에 대한 강경대응을 선언한 이후 고소장을 방배경찰서에 접수하는 ‘인증샷’까지 올라오자 최희진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은 관심을 넘어 폭주에 다다르고 있다.
최희진 본인은 아직 악플러들과 화해할 여지가 있음을 남겼지만 계속되는 네티즌의 질타에 미니홈피를 폐쇄시켜 놓은 상태이다. 더불어 자신의 미니홈피 글과 사진을 인용하여 보도하는 기자들에게도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희진의 이러한 행동들을 이해 할 수 없다"고 하면서도 그 다음 행동에 주목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seij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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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은 상반신을 탈의한 자신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였으나 사진은 이틀만에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네티즌을 통해 누드사진은 급속히 퍼지고 있으며 9월27일 7시30분 현재 최희진의 미니홈피는 사진첩을 포함해 다이어리까지 폐쇄된 상태이다.
그렇지만 악플을 단 네티즌에 대한 강경대응을 선언한 이후 고소장을 방배경찰서에 접수하는 ‘인증샷’까지 올라오자 최희진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은 관심을 넘어 폭주에 다다르고 있다.
최희진 본인은 아직 악플러들과 화해할 여지가 있음을 남겼지만 계속되는 네티즌의 질타에 미니홈피를 폐쇄시켜 놓은 상태이다. 더불어 자신의 미니홈피 글과 사진을 인용하여 보도하는 기자들에게도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희진의 이러한 행동들을 이해 할 수 없다"고 하면서도 그 다음 행동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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