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넥센히어로즈 손승락 선수와 결혼을 발표한 김유성씨에게 관심이 몰리고 있다.
2009년 12월4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웨딩마치를 올리는 두사람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간 열애 후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 신부 김유성은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경북 미 출신으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1cm에 52kg으로 모델 뺨치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유성은 손승락과 결혼 발표 이후 뛰어난 미모로 많은 이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손승락은 ‘넥센의 수호신’으로 불리우며 넥센히어로즈의 뒷문을 담당해왔고 2010시즌 구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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