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존박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애국가를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스타K 2’ TOP4는 10월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참석해 애국가를 열창했다.
엄숙한 분위기로 애국가를 부르는 가운데 이날 존박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애국가를 불러 네티즌들로부터 일침을 받고 있다.
시합 전 선수들과 관객들은 자세를 모으고 가슴에 손을 얹는 게 보통이지만 외국에 오래 살다 온 존박은 이를 인지하지 못했던 것.
이들은 미션중 하나인 애국가를 열창해 관객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지만 존박의 무례한 행동은 “경건하지 못하다”, “예의가 아니다”, “전혀 감싸줄 수 없는 문제다”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일부에서는 문화적 차이라고 옹호하는 팬들도 있지만 애국심이 남다른 한국인에게는 돌이킬수 없는 행동을 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이에 가장 많은 여성팬을 보유한 존박이 이번 실수로 인해 앞으로의 투표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hksj8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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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 전 선수들과 관객들은 자세를 모으고 가슴에 손을 얹는 게 보통이지만 외국에 오래 살다 온 존박은 이를 인지하지 못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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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문화적 차이라고 옹호하는 팬들도 있지만 애국심이 남다른 한국인에게는 돌이킬수 없는 행동을 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이에 가장 많은 여성팬을 보유한 존박이 이번 실수로 인해 앞으로의 투표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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