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명품 시계 브랜드는 각고의 노력과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다.
오늘날의 아이덴티티를 성립하기까지는 그들만의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특히 기념비적인 업적을 기록하기 위해 탄생된 스페셜 에디션은 명품 시계 중 단연 가장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는 깊은 기술의 역사와 테크닉의 최절정을 선보이고 있다. 올 가을 주목할 만한 기술의 역사를 가진 시계 브랜드를 소개한다.
최초의 쿼츠 손목시계 제작 - 세이코
손목시계 사이즈의 쿼츠 시계는 제작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이 되던 1969년, 세이코는 최초의 쿼츠 손목시계 ‘세이코 쿼츠 아스트론’을 선보였다.
시계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은 혁신적인 시계인 쿼츠 아스트론의 핵심기술을 세이코는 특허를 내지 않고 세계에 공개함으로써 쿼츠 시계의 상용화가 시작된 것.
이에 세이코는 쿼츠 아스트론 출시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쿼츠 아스트론을 선보였다.
이는 고 정밀 초침과 고 회전 스텝핑 모터 등을 사용해 사람의 눈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수준인 1/2000초라는 짧은 시간에 날짜가 변경이 된다.
또한1년에 10초 이내의 오차 수준을 유지해 쿼츠 시계의 정확성과 내구력, 전력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정립했다.
또한 쿼츠 심벌을 패턴화한 문자판과 세이코를 상징하는 ‘S’ 심벌이 각인되어 있는 크라운 등 원작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디자인은 역사적인 쿼츠 아스트론 명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최초의 전동기어 발명 - 태그 호이어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010/9187674b7eb902e526f19b2e7f1cd941.jpg)
세계최초의 전동 기어를 발명한 태그 호이어. 전동기어 기술은 브랜드 설립 후 첫 특허권을 얻은 기술이며 현재까지 대다수의 크로노그래프 시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50주년을 맞는 태그 호이어는 진동기어 발명을 기념하는 새로운 무브먼트 ‘칼리버 1887’이 탑재된 ‘카레라 188’을 선보였다.
‘칼리버 1887’ 무브먼트는 다른 무브먼트와 비교했을 때 움직임 면에서 적어도 30% 이상 더 효율적이며 콤팩트한 사이즈, 높은 신뢰성, 정교함과 퀼리티를 자랑하며 41개의 루비를 사용해 마찰을 줄인, 태그 호이어 150년 워치메이킹 노하우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사진제공: 세이코, 태그 호이어)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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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아이덴티티를 성립하기까지는 그들만의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특히 기념비적인 업적을 기록하기 위해 탄생된 스페셜 에디션은 명품 시계 중 단연 가장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는 깊은 기술의 역사와 테크닉의 최절정을 선보이고 있다. 올 가을 주목할 만한 기술의 역사를 가진 시계 브랜드를 소개한다.
최초의 쿼츠 손목시계 제작 - 세이코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010/89c969376f79e215ca693b27acbb40d0.jpg)
시계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은 혁신적인 시계인 쿼츠 아스트론의 핵심기술을 세이코는 특허를 내지 않고 세계에 공개함으로써 쿼츠 시계의 상용화가 시작된 것.
이에 세이코는 쿼츠 아스트론 출시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쿼츠 아스트론을 선보였다.
이는 고 정밀 초침과 고 회전 스텝핑 모터 등을 사용해 사람의 눈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수준인 1/2000초라는 짧은 시간에 날짜가 변경이 된다.
또한1년에 10초 이내의 오차 수준을 유지해 쿼츠 시계의 정확성과 내구력, 전력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정립했다.
또한 쿼츠 심벌을 패턴화한 문자판과 세이코를 상징하는 ‘S’ 심벌이 각인되어 있는 크라운 등 원작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디자인은 역사적인 쿼츠 아스트론 명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최초의 전동기어 발명 - 태그 호이어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010/9187674b7eb902e526f19b2e7f1cd941.jpg)
세계최초의 전동 기어를 발명한 태그 호이어. 전동기어 기술은 브랜드 설립 후 첫 특허권을 얻은 기술이며 현재까지 대다수의 크로노그래프 시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50주년을 맞는 태그 호이어는 진동기어 발명을 기념하는 새로운 무브먼트 ‘칼리버 1887’이 탑재된 ‘카레라 188’을 선보였다.
‘칼리버 1887’ 무브먼트는 다른 무브먼트와 비교했을 때 움직임 면에서 적어도 30% 이상 더 효율적이며 콤팩트한 사이즈, 높은 신뢰성, 정교함과 퀼리티를 자랑하며 41개의 루비를 사용해 마찰을 줄인, 태그 호이어 150년 워치메이킹 노하우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사진제공: 세이코, 태그 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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